신구의 삼업
2007. 6. 9. 10:12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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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삼업
사람은 몸과 입과 생각으로 업을 짖는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습성으로 발전한다.
실상은 언어를 떠난 것이며 진리는 경거망동하지 않는다.
입은 모든 화근의 문이니 반드시 엄하게 지키고
몸은 모든 재앙의 근본이니 경거망동하지 않는다.
부처님은 설산에서 6년 동안 앉아 움직이지 않으셨고
달마는 소림굴에서 9년 동안 무언으로 침묵하셨다.
수행을 오래 해야만 근본이 바뀌는 게 아니다
입으로는 거짓말. 나쁜말. 두가지 말. 속이는 말
몸으로는 살생. 도둑질. 싸움. 음주
마음으로는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을 갖지 말라.
이상 신구의 삼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