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대천 待天

2007. 6. 18. 15:42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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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대천 待天 일   시    2007년 2월 1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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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待天

Posted at 2007-03-09 15:00:11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5:00:18) 삭제

대천이란 한울은 지성스런 사람에게 반드시 감응이 있음을 기대하는 것이다. 대천의 깊음이 없은즉 한울을 믿는 정성이 없으며 기대가 무한하면 정성 역시 무한하다. 비록 감응이 지나도 스스로 한울을 믿는 정성을 그치지 않는다.

待天者 待 天必有感應於至誠之人也. 無待天之深卽 無信天之誠,

대천자 대 천필유감응어지성지인야  무대천지심즉 무신천지성

待之無限而誠亦無限. 雖經感應이라도 自不已信天之誠也.

대지무한이성역무한  수경감응           자불이신천지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