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두대천(頭戴天)戴天대천

2007. 6. 18. 15:4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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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두대천(頭戴天)
戴天대천
일   시    2007년 2월 1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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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천(頭戴天)
戴天대천

Posted at 2007-03-09 15:00:42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5:00:49) 삭제

두대천이란 머리에 한울을 이는 것이다. 물건이 머리에 있으면 터럭의 무게도 느낀다. 두대천을 무거운 물건을 머리에 얹은 것처럼 하여 감히 머리를 기울이거나 몸을 굽히지 않는다. 공경스럽게 얹는 것이 이와 같으면 그 성의는 능히 감응에 이른다.

戴天者 頭戴天也. 有物在頭면 豪重可覺. 戴天如戴重物하여 不敢斜頭而縱身.

대천자 두대천야  유물재두    호중가각  대천여대중물        불감사두이종신

敬戴如此면 其誠意能至於感應也.

경대여차    기성의능지어감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