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체담 替擔

2007. 6. 18. 16:0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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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체담 替擔 일   시    2007년 3월 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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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담 替擔

Posted at 2007-03-09 20:01:45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01:50) 삭제

체담이란 남을 위해 근심을 떠맡는 것이다. 착한이가 원통함이 있어도 스스로 펼 수 없고 바른이가 급함이 있어도 스스로 구할 수 없을 때 밝은이가 딱하게 여겨 근심을 떠맡는 것은 의리이다.

替擔者 爲人擔憂也. 善人有寃해도 自不能伸하고 正人有急해도 自不能救에 哲人憫焉而擔憂者 義也.

체담자 위인담우야  선인유원        자불능신       정인유급        자불능구    철인민언이담우자 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