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허광 虛?

2007. 6. 18. 16:0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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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허광 虛? 일   시    2007년 3월 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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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 虛?

Posted at 2007-03-09 20:00:30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00:40) 삭제

허광이란 헛된 말로 사람을 속임이다. 바른이가 나를 믿음에 나 역시 그를 믿고 바른이가 나에게 의로움에 나 역시 그 사람에 의로우며 바른이가 어려움이 있음에 내가 당연히 구한다. 헛됨이 아니라 반쪽 말만 이룸도 불가하니 작은 절개를 버리고 신의를 보전하는 것을 밝은이는 허물치 않는다.

虛?者 虛言?人也. 正人信我에 我亦信其人, 正人義我에 我亦義其人,

허광자허언광인야   정인신아    아역신기인  정인의아     아역의기인



正人有難에 我當救之. 非?이라도 不可用片言成之하니 棄

정인유난   아당구지   비광           불가용편언성지       기



小節而全信義者 哲人不咎焉.

소절이전신의자 철인불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