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멸신 滅身

2007. 6. 18. 16:32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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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멸신 滅身 일   시    2007년 3월 3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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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신 滅身

Posted at 2007-03-09 20:18:58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19:03) 삭제

멸신이란 해그림자의 시간만큼도 세상에 몸이 있지 않음이다. 육신은 영혼과 서로 접할 수 없지만 영혼은 영혼과 통할 수 있으므로 배우자의 영혼을 위해 원도하고 그 영혼을 위로한다.

滅身者 晷刻之間이라도 不存身於世也. 肉身不可與靈魂相接 靈魂

멸신자 귀각지간           부존신어세야  육신불가여영혼상접 영혼



可與靈魂成雙하므로 速做靈魂願隨夫靈魂.

가여영혼성쌍           속주영혼원수부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