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장실 將失

2007. 6. 18. 16:4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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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장실 將失 일   시    2007년 4월 1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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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실 將失

Posted at 2007-03-09 20:35:10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35:19) 삭제

장실이란 장차 이치를 잃으려 함이다. 절름발이가 도달하지 못함을 할 수 없다 이르면 옳지만 뛰는이가 목표를 지날 때도 할 수 없다 이르면 옳지 못하다. 한 번의 잘못은 비록 같지만 절름발이는 깨우쳐주고 뛰는이는 불러 세운다.

將失者 將欲失理也. 蹇者不及을 謂不能卽可하지만 走者過之도

장실자 장욕실리야  건자불급   위불능즉가            주자과지

謂不能卽不可. 一失雖同하지 蹇者諭之 走者招之.

위불능즉불가  일실수동        건자유지 주자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