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포용 容용

2007. 6. 18. 16:4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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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포용 容용 일   시    2007년 4월 1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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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容용

Posted at 2007-03-09 20:37:05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37:13) 삭제

포용은 사물포용이다. 만리의 바다엔 만리의 물이 흘러가고 천길의 산은 천길의 흙을 싣는다. 넘침은 포용이 아니고 무너짐도 포용이 아니다.

容은 容物也. 萬里之海엔 逝萬里之水하고 千?之山은 載千?之土.

용    용물야  만리지해    서만리지수        천인지산    재천인지토

濫之者非容也 崩之者非容也.

람지자비용야 붕지자비용야

론) 세 소절:

고연(固然), 정외(情外): 용서의 근거는 사람의 모자람

면고(免故), 전매(全昧): 욕망을 버리고 성품을 깨우쳐야 용서됨

반정(半程), 안념(安念), 완급(緩急): 노력이 있을 때 용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