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정외 情外

2007. 6. 18. 16:5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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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정외 情外 일   시    2007년 4월 1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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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 情外

Posted at 2007-03-09 20:38:17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0:38:23) 삭제

정외란 진정이 아닌 것이다. 조각배가 회오리바람을 만나면 누가 판자조각을 붙들지 않으며 큰 누각에 불이 나면 누가 뛰어내리지 않겠는가? 회오리바람을 만남과 불나는 것은 정외이며 판자를 붙듦과 뛰어내림은 포용의 기틀이다.

情外者 非眞情也. 扁舟遇?하면 孰不析順? 重樓失火하면 孰不跳下?

정외자 비진정야  편주우구       숙불석순   중루실화       숙불도하

遇?失火 是는 情外也 析順跳下 是는 容機也.

우구실화 시    정외야 석순도하 시    용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