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물택 勿擇

2007. 6. 18. 17:2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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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물택 勿擇 일   시    2007년 5월 1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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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택 勿擇

Posted at 2007-03-09 23:50:22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3:50:32) 삭제

물택이란 구애치 않는 것이다. 교화의 유행은 마치 해가 사물을 따라서 그림자를 드리우며 비추지 않는 사물이 없는 것처럼 한다. 어찌 현명한 사람만 택하여 가르치고 현명치 못한 사람을 가르치지 않으리요? 그러므로 가르침이란 어리석음을 고쳐 현명함으로 돌이키는 것이다.

勿擇者 不拘碍也. 敎化之流行은 如日影隨物하며 無物不照.

물택자 불구애야  교화지유행    여일영수물       무물부조

何擇賢者而敎之 不賢者而不敎? 故로 敎者改愚而返賢也.

하택현자이교지 불현자이불교  고     교자개우이반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