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안버림 不棄불기

2007. 6. 18. 17:2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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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안버림 不棄불기 일   시    2007년 5월 1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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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버림 不棄불기

Posted at 2007-03-09 23:49:26
Edited at 0
  未知  (2007-03-09 23:49:36) 삭제

안버림이란 가르쳐 사람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가르침이 아니면 영혼은 사람과 짝하지 않고 가르침이 없으면 마음은 사람과 합하지 않는다. 한울영혼에 듣지 않고 한울마음을 지키지 않는 이는 안버림의 이치를 모른다.

不棄者 敎不棄人也. 非敎면 靈不配人하고 無敎면 心不合人. 不聽天靈 不守天心者는 不知不棄之理.

불기자 교불기인야  비교    영불배인       무교     심불합인  불청천령 불수천심자     부지불기지리



론) 한울마음을 돌아보는 것이 가르침인데 이 가르침이 아니면 영혼은 물질과 짝하여 참된 사람에 위배되고 가르침이 없으면 마음은 물질에 미혹되어 참된 사람과 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