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극종 克終

2007. 6. 18. 17:3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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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극종 克終 일   시    2007년 5월 2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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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종 克終

Posted at 2007-03-09 2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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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23:57:08) 삭제

극종이란 그 마침을 잘 하는 것이다. 처음만 사랑하고 마침을 사랑하지 않으면 사물은 종국이 없다. 늙은 누에가 가지에서 떨어지면 한 자의 실이라도 어찌 얻겠는가? 그러므로 사물사랑은 반드시 극종해야 한다.

克終者 善其終也. 愛始不愛終이면 物無終局. 老蠶落枝면 尺絲何得? 故 愛物必克終.

극종자 선기종야  애시불애종       물무종국  노잠락지     척사하득  고 애물필극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