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양괴 凉怪

2007. 6. 18. 17:4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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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양괴 凉怪 일   시    2007년 5월 2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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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괴 凉怪

Posted at 2007-03-10 00:00:10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00:19) 삭제

양괴란 가을바람의 숙연한 기운에 요괴가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바른마음으로 사특이 없으며 맑은기운으로 동요가 없고 뜻이 안정되어 어지러움이 없은즉 요괴가 감히 가까이 못한다.

凉怪者 秋風肅氣에 妖怪害人也. 正心而無邪 氣淸而無動 意定而無亂卽 妖怪不敢近.

양괴자 추풍숙기    요괴해인야  정심이무사 기청이무동 의정이무난즉 요괴불감근

  未知  (2007-05-28 22:40:57) 삭제

량괴 -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이라는 고견을 김공일 선생님께서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