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열염 熱染

2007. 6. 18. 17:4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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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열염 熱染 일   시    2007년 5월 2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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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염 熱染

Posted at 2007-03-10 00:00:50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00:59) 삭제

열염이란 모진 더위의 찌는 열에 요마가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한여름 더위가 한울을 찌르고 삼복 더위가 땅에 엎드리므로 위가 느끼고 아래가 응하여 요마가 그 사이에 생긴다. 마음을 맑게 하고 처소를 깨끗이 하며 가을기운을 들여 마셔서 배부르지도 굶주리지도 않은즉 요마가 감히 생기지 않는다.

熱染者 酷暑蒸熱에 妖魔害人也. 六丁 天 三庚伏地하므로 上感下凝하여

열염자 혹서증열    요마해인야  육정오천 삼경복지         상감하응

妖生其間. 淸心淨處하며 哈取金氣하여 不飽不飢卽 妖魔不敢生.

요생기간  청심정처       합취금기        불포불기즉 요마불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