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차례 序서

2007. 6. 18. 17:5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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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차례 序서 일   시    2007년 6월 1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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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序서

Posted at 2007-03-10 0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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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0 00:13:57) 삭제

차례란 사물구제의 도에 차례가 없지 않은 것이다. 형세를 살펴 베풀고 마땅함을 헤아려 결정하여 다시 계산함이 없는 것이 이빨이 있고 뺨이 있음 같다.

序는 濟物之道에 非無次序也. 審勢而施 量宜而決하여 無再算이 如有牙有頰.

서    제물지도     비무차서야  심세이시 양의이결       무재산    여유아유협

론) 앞의 절들 때와 땅과 같이 차례도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다. 이빨과 뺨이 뒤바뀌어 있으면 이빨은 씹지 못하고 뺨은 이빨을 보호할 수 없다:

선우원인[先遠], 수빈(首濱): 어렵고 급한 것부터 구제

경중(輕重), 중과(衆寡), 합동(合同): 크기에 따른 구제

노약(老弱), 장건(壯健): 연령 층에 따른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