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요검 要儉

2007. 6. 23. 12:0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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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요검 要儉 일   시    2007년 6월 2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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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검 要儉

Posted at 2007-03-10 00:21:37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21:48) 삭제

요검이란 검소에 힘쓰는 것이다. 괴이하게 행함도 사치에서 생기고 음란도 사치에서 생긴다. 검소에 힘쓰면서 괴이하게 행하거나 음란한 이는 있지 않다. 검소한즉 구할 것이 없으니 검소란 종신토록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要儉者 爲務儉也. 行乖生於奢 淫亂生於奢. 未有務儉而爲行乖淫

요검자 위무검야  행괴생어사 음란생어사  미유무검이위행괴음

亂者也. 儉卽無求하니 儉爲終身之先覺.

란자야  검즉무구       검위종신지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