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버산업 메카된다

2007. 7. 15. 08:45일반/생활일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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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버산업 메카된다




 
[파이낸셜뉴스 2006-04-11 17:51]






부산이
실버산업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11일 부산시 및 관련기관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국립노화종합연구원을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유치키로 하고, 타당성 용역 결과를 포함한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국립노화종합연구원은 1600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국립노화종합연구원 실무추진위원회가 연구 용역을 맡았다. 부산시는 바이오,실버,의료기술이 집적될 ‘의료·생명
R&D 클러스터’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달 22일 기공식을 가진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은 오는 2009년부터 1만여평의
부지에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령친화용품산업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안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지역 ‘고령친화용품산업 기술로드맵(RTRM)’도 탄생할 예정이다.부산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이 전문가그룹을
구성,부산을 고령친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로드맵이 완성되면 오는 2007년부터 5년간 모두
77억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돼 각종 기술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산업자원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설립한 실버산업 지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부설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오는 6월께 200여평 규모의 상설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을 설립키로 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홍보체험관에는 노인 관련 시설과 첨단 용품이
전시돼 수요자인 노년층과 산업계를 직접 연결시켜 주는 등 고령친화산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예정이다.지원센터는 홍보관에 향후 5년간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부산시와 함께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고,고령친화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고령친화산업 발전협의회’도 오는 14일 벡스코에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14일부터 3일간 제2회 실버산업박람회가 벡스코에서 막을 연다.
 




장수고장 순창에
장수센터




 
[세계일보 2006-03-23
20:45]    






전북
순창군과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가 장수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순창군은 23일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와 장수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장수연구센터는 오는 2009년까지 인계면 쌍암리 일원 35만평 부지에 500억여원이 투입돼 서울대 부설
연구센터로 건립되며 건강장수 연구소, 교육관, 체험관, 실버산업단지 등을 갖추게 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장수연구센터는 순창군이 시행주체가 되고,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는 이에 필요한 업무 등을 추진한다.
연구센터가 조성되면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순창군은 장수연구센터 건립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대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정책추진위원회를
설치하는 한편 단계별·연차별 계획을 세워 국·도비 예산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장수연구센터가 들어서면 노화와 노인병 등의 연구를 통해 지역노인들에게 다양한 건강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고령사회를 선도해 나갈 각종 장수시책과 상품을 개발, 실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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