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노금 擄金

2007. 7. 15. 15:5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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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노금 擄金 일   시    2007년 7월 1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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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 擄金

Posted at 2007-03-13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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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4:16:22) 삭제

노금이란 남의 돈을 겁탈하는 것이다. 농사는 그 해에 돈이 있고 학문은 그믐에 돈이 있고 상업은 저녁에 돈이 있고 공업은 아침에 돈이 있으며 사역은 때때로 돈이 있는데 무슨 일로 노략질한 후에 돈을 취하겠는가? 노략질에 드는 힘은 농업보다 무겁고 학문보다 수고롭고 상업보다 강하고 공업보다 맹렬하며 사역보다 괴롭다. 무겁고 수고롭고 강하고 맹렬하고 괴로우면서도 돈을 얻지 못할 것이니 몸둘 곳이 없을 뿐이다.

擄金者 劫人之金也. 農有歲金 學有晦金 商有暮金 工有朝金 役有時金인데 何事擄而後取金?

노금자 겁인지금야  농유세금 학유회금 상유모금 공유조금 역유시금        하사노이후취금

擄之力은 重於農 勞於學 强於商 猛於工 苦於役. 重勞强猛苦에 且 不得金하므로 無身而有.

노지력    중어농 로어학 강어상 맹어공 고어역  중로강맹고    차 부득금           무신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