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투권 偸卷

2007. 7. 23. 08:4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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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투권 偸卷 일   시    2007년 7월 18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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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권 偸卷

Posted at 2007-03-13 14:17:23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4:17:33) 삭제

투권이란 남의 문권을 모방함이다. 알맹이를 훔쳐 가짜질로 꾸미고자 하는 것은 소 그림에 용 무늬를 놓고 개가 호랑이 가죽을 뒤집어 쓴 격이어서 백 걸음 안에 소는 엎어지고 개는 뒤집어진다.

偸卷者 倣人之卷也. 欲偸實하여 有粧之假質은 牛畵龍文 犬冒虎皮. 百步之內에 牛顚犬仰.

투권자 방인지권야  욕투실       유장지가질     우화용문 견모호피  백보지내    우전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