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송절 送絶

2007. 7. 23. 09:0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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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송절 送絶 일   시    2007년 8월 1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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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절 送絶

Posted at 2007-03-13 15:26:34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26:44) 삭제

송절이란 겉으로는 은혜로우나 속으로는 원수로 여기는 것이다. 은혜는 원수같이 못하며 원수는 은혜같이 못함이 사람이치이다. 하고자 하는 바가 아니라고 해서 잠깐 은혜로이 하다가 모략하는 해가 심하면 그 하고자 하는 바가 반드시 인가를 어지럽힌다. 피흔적이 마르지도 않아서 이웃집 닭들이 시끄럽게 운다.

送絶者 陽惠陰仇也. 惠不仇 仇不惠는 人理也. 非有所欲이라고

송절자 양혜음구야  혜불구 구불혜    인리야  비유소욕

爲惠而謀害深하면 其所欲爲는 必亂人家. 血痕未乾에 隣鷄迭唱.

사위혜이모해심     기소욕위    필란인가  혈흔미건    인계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