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복 福

2007. 7. 23. 09:1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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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복 福 일   시    2007년 8월 1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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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福

Posted at 2007-03-13 1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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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5:31:29) 삭제

복이란 착함이 남기는 경사로서 여섯 문과 마흔다섯 지게문이 있다.

福者 善之餘慶 有六門四十五戶.

복자 선지여경 유육문사십오호

론) 이 장에 속한 여섯 절은 성품에 따르는 마음, 마음기운, 사물과 남에 대한 마음씀 등의 순서로 세 부분으로 나뉜다. 세 부분은 마음 안으로부터 밖으로 작용되는 순서로 구성되어진 것이며 각 부분은 안팎으로 나뉜다. 복에 이르는 길이 문호로 묘사된 것은 삼일신고의 교화신 장의 "무수한 덕의 문(門萬德)"과 상통한다.

어짊[仁], 착함[善]: 속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행함. 어짊은 마음적이고 착함은 실천적이다.

순함[順], 화함[和]: 마음기운을 순하고 화하게 가짐

너그러움[寬], 엄함[嚴]: 사물이나 남에 대해 너그럽고 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