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어짊 仁인

2007. 7. 23. 09:1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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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어짊 仁인 일   시    2007년 8월 2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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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짊 仁인

Posted at 2007-03-13 15:31:54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5:32:04) 삭제

어짊이란 사랑의 추이다. 사랑은 사랑하지 않음이 없는 고로 혹 치우친 사랑이나 사사로운 사랑이 있으면 어짊이 아니라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 어짊은 봄기운의 온화함 같아서 물물이 발생한다.

仁者 愛之鎚也. 愛無不愛 故 或有偏愛私愛면 非仁으로 莫能執中.

인자 애지추야  애무불애 고 혹유편애사애    비인        막능집중

仁如春氣溫和하여 物物發生.

인여춘기온화       물물발생

론) 어짊은 치우침 없는 공평한 사랑이다:

사람사랑[愛人], 사물보호[護物]: 사랑하고 보호함

체측(替惻), 희구(喜救): 남의 걱정과 곤란을 덜어줌

불교만[不驕], 자겸(自謙), 양렬(讓劣): 나를 낮추고 남을 높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