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사(省察事) 省事성사

2007. 11. 11. 17:3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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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성찰사(省察事) 省事성사 일   시    2007년 9월 1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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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사(省察事) 省事성사

Posted at 2007-03-13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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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13 16:41:20) 삭제

성찰사란 일의 심함이 스스로 사라지는 것이다. 뭇사람은 굽은 길 여러 갈래의 험하고 돌 많은 길에서 비록 기술을 다해도 일을 성찰하지 못한다. 오직 밝은이의 일 집행은 태양이 잔설에 임할 때 그 사그러듬이 안 보여도 저절로 녹는 것과 같다.

省事者 事之劇自去也. 衆人은 曲路多岐 險路多石에서 雖窮術해도 不能省事.

성사자 사지극자거야  중인    곡로다기 험로다석       수궁술        불능성사  

惟哲人執事는 如太陽臨殘雪하여 不見其消而自消.

유철인집사    여태양림잔설        불견기소이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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