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가(藏隱呵) 藏呵장가

2007. 11. 12. 18:3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장은가(藏隱呵) 藏呵장가 일   시    2007년 10월 1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13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장은가(藏隱呵) 藏呵장가

Posted at 2007-03-13 19:09:25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9:09:35) 삭제

장은가란 너그럽게 화하여 꾸지람을 감추고 숨김이다. 약한 너그러움은 사람이 경계할 줄 모르고 부드러운 너그러움은 사람이 은혜를 모르며 사나운 너그러움은 사람이 오히려 이를 무찌른다. 오직 장은가의 너그러움만이 사람들이 스스로 존경하고 엎드리니 어진이만 할 수 있다.

藏呵者 寬和而藏隱呵也. 弱之寬은 人不知警, 柔之寬은 人不知

장가자 관화이장은가야  약지관    인부지경  유지관    인부지

惠, 猛之寬은 人反伐之, 惟藏呵之寬은 人自敬服 仁者能之.

혜  맹지관    인반벌지  유장가지관    인자경복 인자능지

'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 > 대종교(大宗敎)'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거사(屛去邪) 屛邪병사  (0) 2007.11.12
엄함 嚴엄  (0) 2007.11.12
능인 能忍  (0) 2007.11.11
정선 定旋  (0) 2007.11.11
용부 勇赴  (0)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