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2. 18:48ㆍ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자연이란 저절로 착하게 되는 것이다. 문학을 지니고 자리를 잡아 얽으면 비록 불선코자 해도 못한다. 수덕행선하여 티도 없고 흠도 없으면 가히 그 복을 받는다. 自然者 自然爲善也. 抱持文學하여 縻絆位處면 雖欲爲不善해도 不得. 修德行善 無瑕無疵하면 可領其福. 자연자 자연위선야 포지문학 미반위처 수욕위불선 부득 수덕행선 무하무자 가령기복 수덕행선: 덕을 닦고 착함을 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