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驟峻

2007. 11. 12. 21:0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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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취준 驟峻 일   시    2007년 11월 9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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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驟峻

Posted at 2007-03-13 19:35:00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9:35:05) 삭제

취준이란 평소에 선량하게 살다가 갑자기 험한 악을 저지르는 것이다. 어질고서 악을 저지르는 이는 없고 착하고서 악을 저지르는 이도 없다. 그 원래마음이 불량하고 원래성품이 착하지 못하여 갑자기 험한악을 저지름은 가려진악이다. 가히 그 앙화를 받는다.

驟峻者 平居善良에 驟爲峻惡也. 良而做惡者無 善而做惡者亦無.
취준자 평거선량    취위준악야  양이주악자무 선이주악자역무

其原心不良 原性不善하여 輒行峻惡은 藏惡也. 可領其禍.
기원심불량 원성불선       첩행준악     장악야  가령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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