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응답(淡應答) 淡담

2007. 11. 12. 21:2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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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담응답(淡應答) 淡담 일   시    2007년 12월 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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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응답(淡應答) 淡담

Posted at 2007-03-13 19:47:49
Edited at 0
  未知  (2007-03-13 19:47:57) 삭제

몸이 맑은즉 복이 응답하여 모든 사람이 덕을 이루므로 천하는 한 사람의 성품잃음도 없고 백성은 한 가지의 위법도 없다. 국가의 본체를 밝게 징험하고 인정에 모두 부합시키며 두루 사물의 힘을 보호하고 즐거이 뭇사람과 함께 취하여 다같이 기준 되는 방식대로 한다.

體淡卽福應하여 全人成德하므로 天下無一人失性 百姓無一事違
체담즉복응       전인성덕           천하무일인실성 백성무일사위

法. 明徵國體 切合人情 周護物力 樂取與衆 同爲準式.
법  명징국체 절합인정 주호물력 락취여중 동위준식

론) 세 소절:

응복(應福), 관유고[裕庫]: 넉넉하고 편안함
무액(無厄), 이수(利隨): 재앙이 사라지고 이익이 따름
천권재앙[天捲]: 자손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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