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冊)을 읽는다는 것은

2008. 7. 4. 17:3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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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冊)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過去)에 가장 뛰어났던 사람들과 대화(對話)를 나누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있으면 있기 때문에 괴롭고,
    없으면 없기 때문에 괴롭다.
    그러나 있고 없음의 집착(執着)을 놓으면
    있으면 있어서 즐겁고,
    없으면 없어서 즐겁다.

    [佛經]

    누구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對象)에게,
    올바른 정도(程度)로,
    올바른 시간(時間)에,
    올바른 목적(目的)과 올바른 방식(方式)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차라리 총명(聰明)하지 못할지라도
    순박(淳朴)함을 지켜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살다가
    그 정신(精神)을 자연(自然)으로 되돌리는 것이 낫고,
    차라리 화려(華麗)함을 사양(辭讓)하더라도
    청렴(淸廉) 결백(潔白)함을 달게 여겨
    깨끗한 이름을 남기는 것이 낫다.

    [菜根潭]

    현명(賢明)한 사람은
    큰 불행(不幸)도 작게 처리(處理)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不幸)도 현미경(顯微鏡)으로 확대(擴大)하여
    스스로 큰 고민(苦悶) 속에 빠진다.

    [라 로슈푸코]


    두꺼운 갑(甲)옷을 입고는 재빠르게 움직이기 어려운 것처럼,
    이런 저런 지위(地位)나 많은 재물(財物)을 가진 사람이
    순수(純粹)한 마음을 가지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虛 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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