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2008. 7. 4. 18:00ㆍ일반/생활일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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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s chair with His pipe(좌), Paul Gauguin's Armchair(우)
우리가 삶에 열정을 간직한다면서도 평온함을
유지한다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요즘은 양홍색과 코발트색에 푹 빠져있다.
코발트는 아주 신비스로운 색으로 사물 주변에
분위기를 만들 때 이보다 더 적합한 색은 없지 싶다.
카르민은 포도주의 붉은색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포도주처럼 강렬하다.
에머랄드 그린도 마찬가지다. 이런 색은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절약이다.
상상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내가 돈을 받을 때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go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