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인 / 오정해

2008. 7. 8. 18:49일반/가족·여성·교육

728x9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인 - 오정해 어디인지 알수 없지만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누구길래 사무치게 내 이름 불러주나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거리엔 바람이 불어 창문 넘어 나무 사이로 누군가 기다려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를 부르며 애타는 모습 하얀 얼굴에 저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 여인 아~ 여인 달이뜨고 바람이 불면 희미한 그림자 지고 달빛 어린 싸늘함에 가슴이 설레이네 알 수 없는 저 여인은 나를 찾으며 날오라 하네 긴 머리에 저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여인 아~여인 아~아~여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