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판결

2008. 7. 19. 00:2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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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결 ,

 

 

 

 

운명론자와, 운명따위는 없다고 주장하는 두사람이

논쟁을 하다 결론이 나지않자 부처님을 찾아갔습니다.

 

 

부처님은 그 두사람의 의견이 모두 옳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당연히 두사람은 그런게 어딧냐고 되물엇습니다.

 

 

 

부처님 曰

 

 

 

"너희들이 이순간 이자리에 앉아있는것은

너희들 전생, 이번생의 업과 습등으로 볼때

운명적, 필연적 결과이다.

 

 

 

 

너희들이 지난 삶의 방식을 고치지 않는한,

점쟁이들은 너희들의 미래를 예상하고 점칠수 있다.

 

 

 

(진화의 속도가 너무나 완만하기에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지금 이순간 부터 수행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다면

 

 

너희들이 다음 순간 어떻게 행동할지는

귀신,천신도 모른다."

 

 

 

논쟁하던 두사람은 부처님의 말씀에 기뻐하였습니다.

 

 

 

 

 

(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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