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법]진언수행 (9) _ 진언수행법 _ 마음가짐
2008. 7. 20. 12:54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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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수행 (9) _ 진언수행법 _ 마음가짐
마음가짐 / 염송법
진언수행은 불보살님들의 자비로운 약속과 성불하려는 자신의 의지를 마음에 담는 공부법이며, 불보살님께서 일러주시고 여러 조사들께서 확인해주신 진실한 소리를 외움으로써 스스로 그 경계에 이르려는 공부법이다. 그러기에 진언을 외울 때에는 먼저 그것이 담고 있는 경계에 맞는 몸과 마음을 갖아야 한다. 즉, 진언을 공부하는 사람은 입으로 다라니를 외면서, 그 소리가 흩트러지지 않게 해야 하며, 생각에서도 다라니가 사라지지 않게 해야 하고, 몸으로는 맺은 인이 풀어지지 않게 한다.
다라니를 입으로 송하고 마음에 삼매가 얻어지면 여래의 무상지를 얻어서 즉신성불하는 것이 진언수행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상보리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를 버리고, 죄업을 참회하며, 마음을 공으로 돌려야 한다. 진언수행은 업장소멸 등 대치에 있어 효과가 큰 만큼 주의깊은 배려가 필요하며, 특히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즉 어떤 삿됨과 잡됨도 없이 순일하게 진언에만 몰두해야 한다는 말이다.
마음가짐
진언수행자는 진언을 입으로만 외울 것이 아니고 그 마음으로 진언의 본질 속으로 녹아 들어가도록 해야한다. 즉,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한 진언을 외울 때에는 마음으로 광대원만하고 평등한 자비심을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자비의 마음을 내어 관세음보살의 마음과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광명진언을 외울 경우에는 자신이 광명자체가 되어 마음 속의 모든 어둠을 그 광명으로 녹여버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언을 염한다.
관세음보살은 말씀하셨다.
"크나큰 자비의 마음(大慈悲心)이 이것이며, 치우침 없이 평등한 마음(平等心)이 이것이며, 함이 없는 마음(無爲心)이 이것이며, 물듬없는 청정한 마음(無染着心)이 이것이며, 존재를 공으로 살피는 마음(空觀心)이 이것이며, 늘 공경하는 마음(恭敬心)이 이것이며, 늘 낮추는 마음(卑下心)이 이것이며, 어지러움이 없는 평화로운 마음(無雜亂心)이 이것이며, 집착해 취하지 않는 마음(無見取心)이 이것이며,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無上菩提心)이 이것이다. 이와 같은 마음이 바로 다라니의 모습인 줄 마땅히 알아야 하니 그대는 이러한 다라니의 모습을 의지해서 실천해야 한다."<천수천안 관세음보살 대비심다라니경>
출처:달마넷(http://www.dharmanet.net/content/20020326/200203261017149905.asp)
마음가짐 / 염송법
진언수행은 불보살님들의 자비로운 약속과 성불하려는 자신의 의지를 마음에 담는 공부법이며, 불보살님께서 일러주시고 여러 조사들께서 확인해주신 진실한 소리를 외움으로써 스스로 그 경계에 이르려는 공부법이다. 그러기에 진언을 외울 때에는 먼저 그것이 담고 있는 경계에 맞는 몸과 마음을 갖아야 한다. 즉, 진언을 공부하는 사람은 입으로 다라니를 외면서, 그 소리가 흩트러지지 않게 해야 하며, 생각에서도 다라니가 사라지지 않게 해야 하고, 몸으로는 맺은 인이 풀어지지 않게 한다.
다라니를 입으로 송하고 마음에 삼매가 얻어지면 여래의 무상지를 얻어서 즉신성불하는 것이 진언수행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상보리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를 버리고, 죄업을 참회하며, 마음을 공으로 돌려야 한다. 진언수행은 업장소멸 등 대치에 있어 효과가 큰 만큼 주의깊은 배려가 필요하며, 특히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즉 어떤 삿됨과 잡됨도 없이 순일하게 진언에만 몰두해야 한다는 말이다.
마음가짐
진언수행자는 진언을 입으로만 외울 것이 아니고 그 마음으로 진언의 본질 속으로 녹아 들어가도록 해야한다. 즉,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한 진언을 외울 때에는 마음으로 광대원만하고 평등한 자비심을 이루어야 한다. 따라서 자비의 마음을 내어 관세음보살의 마음과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광명진언을 외울 경우에는 자신이 광명자체가 되어 마음 속의 모든 어둠을 그 광명으로 녹여버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언을 염한다.
관세음보살은 말씀하셨다.
"크나큰 자비의 마음(大慈悲心)이 이것이며, 치우침 없이 평등한 마음(平等心)이 이것이며, 함이 없는 마음(無爲心)이 이것이며, 물듬없는 청정한 마음(無染着心)이 이것이며, 존재를 공으로 살피는 마음(空觀心)이 이것이며, 늘 공경하는 마음(恭敬心)이 이것이며, 늘 낮추는 마음(卑下心)이 이것이며, 어지러움이 없는 평화로운 마음(無雜亂心)이 이것이며, 집착해 취하지 않는 마음(無見取心)이 이것이며,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無上菩提心)이 이것이다. 이와 같은 마음이 바로 다라니의 모습인 줄 마땅히 알아야 하니 그대는 이러한 다라니의 모습을 의지해서 실천해야 한다."<천수천안 관세음보살 대비심다라니경>
출처:달마넷(http://www.dharmanet.net/content/20020326/200203261017149905.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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