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장의염불 절차

2008. 7. 20. 14:3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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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염불 순서

장의 염불을 위한 기도객이.
장의봉사 의식의 포교활동에서 상가 에 도착하면

(인사)
1.모두함께 영가를 향해 합장반배한다.
2.상주에게 포교사단 염불봉사팀에서 자원봉사(염불봉사) 왔음을 알린다.
3.법주는 영가의 봉사일지를 기록한다(일시.장소.영가본관.이름.법명.상주이름.상주주소)
4.법주는 함께 분양후 봉사자 전원과 3배의 예를 올린다.
5.상주와의 상견례 1배 반 후 앉아서인사.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6.정성껏 염불의식을 진행하겠습니다.(상주와 봉사시간을 의논한다)
7,상주는 잔을 올리고서 2배를 하고서 영전에를 하고서 상주는 뒤로
물러난 다음 발원문을 읽고서 끝낸다.
(염불)
1)입정-2)거불-3)십념-4)청혼-5)천수경-6)반야심경-7)(아미타경.금강경)
-8)무상계-9)(영가전에)-10)장엄염불-11)정근(아미타불)-
-12)발원문/축원문-13)(법성게/신묘장구대다라니)
-14)(부모)님 영전에(추모시)-상주가 한다
-.법주를 중심으로 입정후 염불의식을 진행하고 염불중에도 조문을 받게한다
-.독경과 염불은 조문에 방해가 되지 않게한다.
-.염불의식을 모두 마친후는 법주는 상주 에게 잔을 올리고 영가전에 삼배를 하게한다.
-.봉사자 모두는 상주에게 합장 반배하고 이것으로서 염불의식을 모두 마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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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정


2) 十念
『淸淨法身臻盧舍那佛 圓滿報身盧舍那佛 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청정법신비로자나불 원만보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當來下生彌勒尊佛 十方三世一륀諸佛 十方三世一륀尊法
당래하생미륵존불 시방삼세일체제불 시방삼세일체존법
大智文殊舍利菩薩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諸尊菩薩摩訶薩』
제존보살마하살』3번



3)거불(擧佛)

「나무청정법신비로자 나불원만보신노사 나불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나무구품도사아미타불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4)청혼(請魂)
( 영가를 모시는 의식) - 합장, 대표자가 보통음으로

금일 지극정성 제자 (주소)거주 가족 등 복위
금일 임종을 맞이하신 0 ○○영가님을 청하옵니다.,

5)천수경
천수경(한글+한문)

6)반야심경(한글+한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타 依般若波羅密多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故心無가碍 無가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삼세제불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三世諸佛依般若波羅密多 故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故知般若波羅密多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故說般若波羅密多呪 卽說呪曰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3번)

반야심경(한글)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 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어서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3회

7)아미타경(阿彌陀經)/금강경
금강반야바라밀경-金 剛 般 若 波 羅 密 經 .


8)무상게
◐ 무상계(無常戒)-(한문+한글)

夫無常戒者 入涅槃之要門 越苦海之慈航 是故 一切諸佛 因此戒故 而入涅槃
부무상계자 입열반지요문 월고해지자항 시고 일체제불 인차계고 이입열반

一切衆生 因此戒故 而度苦海 某靈 汝今日 逈脫根塵 靈識獨露 受佛無常淨戒
일체중생 인차계고 이도고해 모령 여금일 형탈근진 영식독로 수불무상정계

何幸如也 某靈 劫火洞燃 大天俱壞 須彌巨海 磨滅無餘 何況此身 生老病死
하행여야 모령 겁화통연 대천구괴 수미거해 마멸무여 하황차신 생로병사

憂悲苦惱 能與遠違 某靈 髮毛爪齒 皮肉筋骨 髓腦垢色 皆歸於地 唾涕膿血
우비고뇌 능여원위 모령 발모조치 피육근골 수뇌구색 개귀어지 타체농혈

津液涎沫 痰淚精氣 大小便利 皆歸於水 煖氣歸火 動轉歸風 四大各離
진액연말 담루정기 대소변리 개귀어수 난기귀화 동전귀풍 사대각리

今日亡身 當在何處 某靈 四大虛假 非可愛惜 汝從無始已來 至于今日
금일망신 당재하처 모령 사대허가 비가애석 여종무시이래 지우금일

無明緣行 行緣識 識緣名色 名色緣六入 六入緣觸 觸緣受 受緣愛 愛緣取
무명연행 행연식 식연명색 명색연육입 육입연촉 촉연수 수연애 애연취

取緣有 有緣生 生緣老死 憂悲苦惱 無明滅則 行滅 行滅則識滅 識滅則
취연유 유연생 생연노사 우비고뇌 무명멸즉 행멸 행멸즉식멸 식멸즉

名色滅 名色滅則 六入滅 六入滅則 觸滅 觸滅則 受滅 受滅則 愛滅 愛滅則
명색멸 명색멸즉 육입멸 육입멸즉 촉멸 촉멸즉 수멸 수멸즉 애멸 애멸즉

取滅 取滅則 有滅 有滅則 生滅 生滅則 老死憂悲苦惱滅
취멸 취멸즉 유멸 유멸즉 생멸 생멸즉 노사우비고뇌멸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歸依佛陀戒 歸依達磨戒 歸依僧伽戒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귀의불타계 귀의달마계 귀의승가계

南無過去 寶勝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나무과거 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天人師 佛世尊 某靈 脫却五陰殼漏子 靈識獨露 受佛無常淨戒 豈不快哉
천인사 불세존 모령 탈각오음각루자 영식독로 수불무상정계 기불쾌재

豈不快哉 天堂佛刹 隨念往生 快活快活
기불쾌재 천당불찰 수념왕생 쾌활쾌활


西來祖意最堂堂 自淨其心性本鄕 妙體湛然無處所 山河大地現眞光
서래조의최당당 자정기심성본향 묘체담연무처소 산하대지현진광


* 무상게(無常偈)(한글 뜻)

대저 무상계자는 열반에 들어가는 문이요. 고해를 건너는 자비의 배라 이러므로 일체의 모든 부처님이 이 계로 인하여 열반에 드시고 일체의 모든 중생들도 이 계로 인하여 고해를 건너가나니. 영가여 이제 육근과 육진을 벗어나서 신령스런 식이 홀로 들어 나서 부처님의 위없는 깨끗한 계를 받으니 어찌 다행치 아니하리요.

영가야 겁의 불이 크게 타면 대천세계 모두 무너져서 수미산과 큰 바다가 말라 없어져서 남은 것이 없거든 하물며 이 몸의 생노병사와 근심고뇌로 된 것이 무너지지 않을 손가.

영가여 머리털과 손톱과 이빨과 가죽과 살과 힘줄과 뼈와 해골과 때낀 것은 모두 땅으로 돌아가고 가래침과 고름과 피와 진액과 침과 눈물과 모든 정기와 대변 소변은 모두 물로 돌아가고 더운 기운은 불로 돌아가고 움직이는 기운은 바람으로 돌아가서 사대가 각각 서로 헤어지나니 오늘에 없어진 몸이 어느 곳에 갔는고?

영가여 사대가 헛되고 거짓 것이니 사랑하고 아낄 것이 없나니라. 영가여 시작함이 없이 오늘에 이르도록 무명이 행을 반연하고 행이 식을 반연하고 식이 명색을 반연하고 명색이 육입을 반연하고 육입이 닿임을 반연하고 닿음이 받는 것을 반연하고 받는 것이 사랑하는 것을 반연하고 사랑하는 것이 취함을 반연하고 취하는 것이 있는 것을 반연하고 있는 것이 생을 반연하고 생이 노와 사와 우비와 고뇌를 반연하나니라.

무명이 멸한 즉 행이 멸하고 행이 멸한즉 식이 멸하고 식이 멸한즉 명색이 멸하고 명색이 멸한즉 육입이 멸하고 육입이 멸한즉 닿음이 멸하고 닿음이 멸한즉 받는 것이 멸하고 받는 것이 멸한즉 사랑함이 멸하고 사랑함이 멸한즉 취함이 멸하고 취가 멸한즉 유가 멸하고 유가 멸한즉 생이 멸하고 생이 멸한즉 노와 사와 우비와 고뇌가 멸하나니라.

모든 법이 본래부터 항상 스스로 고요하고 고상한 상이라 불자가 이 도리를 실행하면 오는 세상 반드시 부처가 되리라. 모든 법은 항상 됨이 없으니 이것이 생멸하는 법이라 생하고 멸함이 또 멸하여지면 고요하고 고요해서 즐거움이 되나니라. 불법승의 계에 의지하고 과거의 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께 의지 하오니 영가여 다섯 가지 가림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신령스런 식이 홀로 들어 나서 부처님의 위없는 깨끗한 계를 받으니 어찌 상쾌하지 아니하며, 천당과 부처님 국토에 마음대로 가서나니 쾌활하고 쾌활하소서.

서역으로부터 오신 조사의 뜻 당당하여 스스로 그 마음 깨끗하니 자성의 본 고향이라 묘한 체가 맑아서 있는 곳이 없으니 산과 물과 대지가 참된 빛을 나타내더라.

7)영가시어

영가전에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옵시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인걸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시고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제행은
무상이요 생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신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면은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은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명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께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학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라 이세상에
처음일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으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랫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룻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거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는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저희들이 일심으로
독송하는 진언따라 지욱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지며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아미타불 본심 미묘진언
다냐다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륵게 사바하(3번)
지장보살 멸정업진언
옴 바라 마니 다니 사바하(3번)
불설왕생정토주
나무 아비다바야 다타아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 바비 아미리다 싣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래 사바하(3번)
대광명진언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타야 훔(3번)
대방광불화엄경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3번)
파지옥진언
옴 가라지야 사바하(3번)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3번)
상품상생진언
옴 마니다니 훔훔 바탁 사바하(3번)
저희들이 지성으로 합장하고 머리속여 부처님께 원하오니
대자비를 내리시어 금일영가 극락왕생 하시도록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9)장엄엽불
※ 아미타 부처님을 찬탄하고, 모두 극락세계에 가서 다 함께 불도를 이루기를 원하는 게송입니다.

이목숨이 다하도록 다른생각 하지않고 願我盡生無佛念 원아진생무불염
오직한길 아미타불 부지런히 정근하며 阿彌陀佛獨相隧 아미타불독상수
마음마음 한결같이 옥호광명 끊이없이 心心常係玉毫光 심심상계옥호광
생각생각 부처님의 금빛모습 이어져서 念念不離金色相 염염불리금생상
일심으로 염주잡고 오직법계 관하오면 我執念珠法界觀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으로 노끈삼아 꿰지않음 없아오리 虛空爲繩無不貫 허공위승무불관
노사나불 평등광명 어디인들 없으리까 平等舍那無何處 평등사나무하처
서방정토 아미타불 관하여서 구하리다 觀救西方阿彌陀 관구서방아미타
서방정토 대교주께 지심귀의 하나이다 南無西方大敎主 나무서방대교주

※ 나를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의 열 가지 큰 은혜를 생각하고 보은를 위한 염불.

다생부모 십종대은 多生父母十種大恩 부모님의 크신은혜
배안의몸 잘지키어 보호하신 크신은혜 懷眈守護恩 회탐수호은
낳을때에 괴로움이 극심하신 크신은혜 臨産受苦恩 임산수고은
나를낳고 시름잊어 안심하신 크신은혜 生子忘憂恩 생자망우은
쓴것몰래 삼키시고 단것주신 크신은혜 咽苦吐甘恩 인고토감은
마른자리 뉘어주고 진데가신 크신은혜 回乾就濕恩 회건취습은
젖을먹여 지성으로 길러주신 크신은혜 乳哺養育恩 유포양육은
오줌똥물 더러운것 씻어주신 크신은혜 洗濯不淨恩 세탁부정은
먼곳으로 갔을때는 근심하신 크신은혜 遠行憶念恩 원행억념은
자식대신 악업짓고 고초하신 크신은혜 爲造惡業恩 위조악업은
장생해도 끊임없이 연민하신 크신은혜 究竟憐憫恩 구경연민은

한평생을 다하여도 소분에도 못미치니 塵劫不能窮少分 진겁불능궁소분
그러므로 제가이제 공경예배 하옵니다 是故我今恭敬禮 시고아금공경례
아미타불 부처님은 어느곳에 계시온가 我彌陀佛在何方 아미타불재하방
집착없는 한생각을 화두얻어 잊지마라 着得心頭切莫忘 착득심두절막망
생각하다 생각하다 생각할것 없는곳에 念到念窮無念處 염도염궁무념처
여섯감관 무문마다 자금색이 빛나리라 六門常放紫金光 육문상방자금광

아미타불 참금색신 그모습이 거룩하고 阿彌陀佛眞金色 아미타불진금색
좋은상호 단정하여 엄숙하기 짝이없고 相好端嚴無等倫 상호단엄무등륜
눈섭사이 백호광명 오수미산 구르는듯 白毫宛轉五須彌 백호완전오수미
검푸른눈 맑은동자 사해바다 같습니다 紺目潑淸四大海 감목증청사대해

고성염불십종공덕 高聲念佛十種功德

첫번째는 졸리옴을 없이하는 공덕이요 一者功德能排睡眠일자공덕능배수면
두번째는 마귀놀라 침노없는 공덕이요 二者功德天魔驚怖이자공덕천마경포
세번째는 염불소리 들려주는 공덕이요 三者功德聲遍十方삼자공덕성변시방
네번째는 악도중생 고통쉬는 공덕이요 四者功德三途息苦사자공덕삼도식고
다섯째는 다른음성 걸림없는 공덕이요 五者功德外聲不入오자공덕외성불입
여섯째는 염불심이 산만없는 공덕이요 六者功德念心不散육자공덕염심불산
일곱째는 용맹정진 더잘되는 공덕이요 七者功德勇猛精進칠자공덕용맹정진
여덟째는 모든부처 기뻐하는 공덕이요 八者功德諸佛歡喜팔자공덕제불환희
아홉째는 삼매경지 나타나는 공덕이요 九者功德三昧現前구자공덕삼매현전
열번째는 불국토에 왕생하는 공덕이요 十者功德往生淨土십자공덕왕생정토

극락세계 십종장엄 極樂世界十種莊嚴

법장비구 원을세워 만행으로 장엄하고 法藏誓願修因莊嚴법장서원수인장엄
마흔여덟 원력으로 거룩하게 장엄했네 四十八願願力莊嚴사십팔원원력장엄
아미타불 무량수광 이름으로 장엄하고 彌陀名號壽光莊嚴미타명호수광장엄
세분성현 보배상호 실로좋게 장엄했네 三大士觀寶像莊嚴삼대사관보상장엄
아미타불 서방국토 안락으로 장엄하고 彌陀國土安樂莊嚴미타국토안락장엄
보배강물 맑고맑아 공덕수로 장엄했네 寶河淸淨德水莊嚴보하청정덕수장엄
보배궁전 여의주빛 누각으로 장엄하고 寶殿如意樓閣莊嚴보전여의누각장엄
낮과밤이 길고멀어 시간으로 장엄하네 晝夜長遠時分莊嚴주야장원시분장엄
스물네종 좋은낙의 정토국을 장엄하고 二十四樂淨土莊嚴이십사락정토장엄
서른가지 이익으로 공덕장엄 하시었네 三十種益功德莊嚴삼십종익공덕장엄

부처님의 크신공덕 찬탄하고 절하오니 以此禮讚佛功德 이차예찬불공덕
장엄하신 불법계로 중생제도 하시어서 莊嚴法界濟有情 장엄법계제유정
우리들이 임종하면 서방정토 태어나서 臨綜悉願往西方 임종실원왕서방
아미타불 뵙고함께 성불하게 하옵소서 共覩彌陀成佛道 공도미타성불도

보현보살 십종대은 普賢菩薩十種大願

시방모든 부처님께 예경하기 원이오며 禮敬諸佛願 예경제불원
모든여래 부처님을 찬탄하기 원이오며 稱讚如來願 칭찬여래원
지성으로 공양하여 널리닦기 원이오며 廣修供養願 광수공양원
나쁜업장 참회하여 소멸되길 원이오며 懺除業障願 참죄업장원
착한사람 공덕따라 기뻐하기 원이오며 隋喜供德願 수희공덕원
부처님께 진리법문 청하옵기 원이오며 請轉法輪願 청전법륜원
부처님이 이세상에 상주불멸 원이오며 請佛住世願 청불주세원
부처님을 항상따라 배우옵기 원이오며 常隋佛學願 상수불학원
중생따라 수순하며 제도하기 원이오며 恒順衆生願 항순중생원
널리모두 불도회향 하옵기가 원입니다 普皆回向願 보개회향원

지혜광명 인연있는 중생들게 비칩니다 身智光明照有緣 신지광명조유연
세분성현 지니오신 크신공덕 무더기는 三聖所有功德聚 삼성소유공덕취
티끌마다 더욱많고 허공보다 크오시니 數越塵沙大若空 수월진사대약공
시방모든 부처님들 모두함께 찬탄하세 十方諸佛咸讚嘆 시방제불함찬탄
극락당전 가득한빛 만월같은 아미타불 極樂堂前滿月容 극락당전만월용
금빛몸의 백호광명 허공끝을 비치오네 玉毫金色照虛空 옥호금색조허공
누구든지 한결같이 그이름을 외우오면 若人一念稱名號 약인일념칭명호
한찰라에 무량공덕 원만하게 이루리라 頃刻圓成無量功 경각원성무량공
하늘위나 하늘아래 홀로높은 부처님은 天上天下無如佛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 어딜가나 견줄이가 없음이라 十方世界亦無比 시방세계역무비
온세간에 소유한것 내가모두 살펴봐도 世間所有我盡見 세간소유아진견
그모두가 부처같이 거룩한이 없음이라 一切無有如佛者 일체무유여불자
티끌세계 온갖생각 헤아려서 알수없고 刹塵心念可數知 찰진심념가수지
큰바닷물 한꺼번에 다마실수 있다해도 大海衆水可飮盡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히 헤아리고 바람잡아 묶는이도 虛空可量風可繫 허공가량풍가계
부처님의 공덕은다 말할수가 없음이라 無能盡說佛功德 무능진설불공덕

이세상은 우물물의 두레박질 같은것이 三界猶如汲井輪 삼계유여급정륜
백천만겁 돌고돌아 끝이없는 것이어니 百天萬劫歷微塵 백천만겁역미진
이내몸이 금생에서 제도받지 못하며는 此身不向今生度 차신불향금생도
언제다시 어느생에 제도하기 기대하랴 更待何生度此身 갱대하생도차신
내가이제 보현보살 거룩하신 행원으로 我此普賢殊勝行 아차보현수승행
가이없는 수승한복 모두회향 하오리니 無邊勝福皆回向 무변승복계회향
괴로움에 빠진중생 널리모두 구제하여 普願沈溺諸衆生 보원침익제중생
무량광불 극락국에 빨리나게 하옵소서 速往無量光佛刹 속왕무량광불찰
원하건대 온법계의 중생들이 모두함께 願共法界諸衆生 원공법계제중생
아미타불 원력바다 함께가게 하옵소서 同入彌陀大願海 동입미타대원해
미래세가 다하도록 모든중생 제도하여 盡未來際度衆生 진미래제도중생
우리모두 일시에다 성불하게 하옵소서 自他一時成佛道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금색 여래 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일십 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나무 문수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대세지보살 나무 금강장보살
나무 제장애보살 나무 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 일체 청정 대해중 보살마하살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아금대귀의 참회삼업죄 범유제복선 지심용회향 원동염불인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원아임용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원이차공덕 보금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10)아미타불 정근

아미타불 정근(2)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我等道師

나무 아미타불....(계속)
南無 阿彌陀佛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3번)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道師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고아일심 귀명정례(반배)
故我一心 歸命頂禮

(참회게)

(원멸사생육도 법계유정 다겁생래죄업장 아금참회계수례
願滅四生六道 法界有情 多劫生來罪業障 我今懺悔稽首禮
원제죄장실소제 세세상행보살도)3번
願諸罪障悉消除 世世常行菩薩道
간절히 원하옵나니 태란습화 네 가지로 태어나는 생명들과
여섯 갈래의 법계 중생들이 많은 겁동안 살아오며 지은 업장
제가 지금 참회하고자 머리숙여 절하오니,죄로 인한 많은
업장 모두 함께 소멸되어 날적마다 빠짐없이 보살도를 행하여지이다.

(회향게)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원컨데 이 공덕이 일체에 널리 퍼져
모든 중생이 극락세게에 태어나서
무량수 부처님을 뵙고 수기를 받고
모두 같이 성불하여지이다.


11)발원회향(發願回向)/(축원문)

대자대비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저희 모두 일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차에 세연다한 ( )영가에
막힘없는 크신위덕 내려지이다.
지난 생과 금생에 지은 죄업은
그모두 남김없이 소멸되옵고
생전에 못다하온 수행공덕은
낱낱이 원만하게 갖춰지오며
잠시라도 어두운길 머물지않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곧게이르러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위없는 깨달음을 이룩하옵고
다시 이땅 광명으로 돌아오시사
모두함께 성불하게 되어지이다.
금일재자 일문중에 평화깃들고
가족들의 수복이 날로 더하여
뜻하는일 막힘없이 원만하여서
부처님의 묘한법문 고루닦으며
지줄하온 크신은덕 갚아지이다.
상래에 염불하온 수승한행의
가없는 수승한복 회향하오며
바라건대 고해중의 모든 중생이
하루속히 극락세계 얻어지이다.
시방삼세 일체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축원문)

대자대비 부처님.
지혜와 자비 끝이 없으시고,막힘없는 위신력
한이 없으시며,일체 중생을 감싸 깨달음의,언
덕으로인도하심에,저희들 지성 기우려 계수합니다.
본사세존이시여,이제 이 땅 인연 다한 00
불자가 극락 세계 왕생하기를 기원드리옵니다.
바라옵건데 대자비 원력으로 섭수하여 주옵소서.
영가가 생전에 지은바 모든 허물 일심으로 참회합니다.
모든 대립 모든 원결 모든 집착 풀어버리고,보살도 닦아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큰 원을 발하여지이다.
아미타부처님,크신 원력으로 영가를 섭수하여 주시오며,
극락국 연화도량에서 불보살님 항상 뵈어 미묘법문 깨달아지이다.
크신 위덕 갖추고 찬탄한 대위덕 성취하여,큰 광명으로 온
국토 비치어 이 땅 모든 중생을 널리 제도하여지이다.
대잡 세존이시여,다시 바러옵건데 불자의 가정과
그 가족에게 각별하신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어느 때나 부처님의 크신 법문 받들게 되옵고 안과태평 하여지이다.
부모님과 자손과 형제들과 권속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하목하며
수명은 수미산으로 높아지며 복과 지혜는 바다처럼 넒어지오며
재난은 봄눈처럼 스러지며 뜻하는 일 모두 원만하게 성취하여지이다.
오늘 이후 불자 가정에 밝고 따뜻한 은혜의 훈기 더욱 크게 넘쳐서
널리 이웃에게 빛이 되고 힘이 되며,계레와 나라위해 큰공 이루며,
부처님 법을 전하고 국토를 성취하여 일체 유정과 더불어 다 함께
무상정각 이루워지이다.
나무석가모니불.

12)의상조사 법성게/한글+한문+우리말)/(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법성원융무이상 法性圓融無二相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본래 없고

제법부동본래적 諸法不動本來寂 -모든 법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무명무상절일체 無名無相絶一切 -이름없고 모양 없어 일체가 다 끊였으니

증지소지비여경 證智所知非餘境 -깨친 지혜로 알 일일뿐 다른 경계로 알 수 없네.

진성심심극미묘 眞性心心極微妙 -참성품은 깊고 깊어 지극히 미묘하여

불수자성수연성 不守自性隨然成 -자기 성품 고집않고 인연따라 나투우네.

일중일체다즉일 一中一切多卽一 -하나 안에 일체 있고 일체 안에 하나 있어

일즉일체다즉일 一卽一切多卽一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라.

일미진중함시방 一味塵中含十方 -한 티끌 그 가운데 온 우주를 머금었고

일체진중역여시 一切塵中亦如是 -낱낱의 티끌마다 온 우주가 다 들었네.

무량원겁즉일념 無量遠劫卽一念 -끝도 없는 무량겁이 한 생각의 찰나이고

일념즉시무량겁 一念卽是無量劫 -찰나의 한 생각이 끝도 없는 겁이어라.

구세십세호상즉 九世十世互相卽 -세간이나 출세간이 서로 함께 어울리되

잉불잡란격별성 仍不雜亂隔別成 -혼란 없이 정연하게 따로따로 이루었네.

초발심시변정각 初發心時便正覺 -처음 발심하온 때가 바른 깨침 이룬 때요

생사열반상공화 生死涅槃相共和 -생과 사와 열반 경계 그 바탕이 한몸이니

이사명연무분별 理事冥然無分別 -근본·현상 명연하여 분별 할 길 없는 것이

십불보현대인경 十佛普賢大人境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 성인들의 경계러라.

능인해인삼매중 能仁海印三昧中 -부처님의 거룩한 법 갈무리한 해인 삼매

번출여의부사의 繁出如意不思議 -불가사의 무궁한 법 그 안에서 들어내어

우보익생만허공 雨寶益生滿虛空 -모든 중생 유익토록 온 누리에 법비 내려

중생수기득이익 衆生隨器得利益 -중생들의 그릇 따라 온갖 이익 얻게 한네.

시고행자환본제 是故行者還本除 -이런 고로 수행자는 근본으로 돌아가되

파식망상필부득 叵息妄想必不得 -망상심을 쉬지않곤 얻을 것이 하나 없네.

무연선교착여의 無緣善巧捉如意 -무연자비 좋은 방편 마음대로 자재하면

귀가수분득자량 歸家隨分得資糧 -보리 열반 성취하는 밑거름을 얻음일세.

이다라니무진보 以陀羅尼無盡寶 -이 말씀 무진 법문 한량 없는 보배로써

장엄법계실보전 莊嚴法界實寶殿 -온 법계를 장엄하여 불국토를 이루면서

궁좌실제중도상 窮坐實際中道床 -마침내는 진여 법성 중도 자리 깨달으니

(구래부동명위불 舊來不動名爲佛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부처라네.

구래부동명위법 舊來不動名爲法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진리라네.

구래부동명위승)3번 舊來不動名爲僧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스승이네.

13)(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다나다라,야야,나막알약,바로기제,새바라야,모지
사다바야,마하,사다바야,마하가로,니가야,옴,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다사명,나막,가리다바,이맘,알야,바로기제
새바라,다바,니라간타,나막,하리나야,마발다,이사미,살발타
사다남,수반,아예염,살바,보다남,바바마라,미수다감,다냐타
옴,아로계,아로가,마지로가,지가란제,혜혜하례,마하모지
사다바,사마라,사마라,하리나야,구로구로,갈마,사다야,사다야
도로도로,미연제,마하미연제,다라다라,다린나례,새바라
자라자라,마라,미마라,아마라,몰제,예혜혜로계,새바라,라아
미사미,나사야,나베,사미사미,나사야,모하자라,미사미,나사야
호로호로,마라호로,하례,바나마,나바,사라사라,시리시리
소로소로,못쟈못쟈,모다야,모다야,매다리야,니라간타
가마사,날사남,바라,하리나야,마낙,사바하
싯다야,사바하,마하싯다야,사바하
싯다유예,새바라야,사바하
니라간타야,사바하
바라하,목카싱하,목카야,사바하
바나마,하따야,사바하
자가라,욕다야,사바하
상카,섭나녜,모다나야,사바하
마하라,구타다라야,사바하
바마사간타,이사시체다,가릿나,이나야,사바하
먀가라,잘마이바,사나야,사바하
<나모라,다나다라,야야,나막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사바하>
<참회진언/懺悔眞言: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번

14)(부모)님 영전에(추모시)-상주가 한다.

하늘보다 드높고 바다보다 깊은사랑
태양보다 뜨겁고 솜보다 포근해라.
국향보다 향기롭고 피빛보다 진한사랑
태산보다 근엄하며 노도처럼 격하시며
보호막이 되어주신 지고하신 사랑이여!
사랑으로 날 낳으시고 사랑으로 날 기르셨네.
내 생명의 원천이요.내생명의 뿌리이셔라.
그 이름은 나의 신이며,그 이름은 나의 신앙
억겁년을 불러도 아쉬운 이름 ( )님,( )님.
나의 ( )님 흔적만을 남겨놓고 어디로 가십니까?
이 몸 위해 쏟으신 대해 같은 큰사랑 어찌하면
그 은혜 보답하오리까 당장에 슬픔을 어찌하오리까
생존시에 못다한 자식된 도리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죄합니다. 노여움 거두시고 편안히 잠드소서...
지극한 정성으로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큰 성현 자비의 광명으로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
부처님! 지옥의 증생들을 구원해 주시는 지장보살님이시여!
천수를 못다하신 저의 ( )님 외로운 영혼을 품에 안아 당신의
국토로 거두어 주소서...
나무 붓다 달마 상카 스바하

불기 2548 년 월 일

행효자:
행효녀:

-자료정리 포교사단 염불포교 4팀장 甫剛 김영만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