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0. 19:56ㆍ일반/금융·경제·사회
"티벳에서 네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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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티벳의 역사를 잘 모른다 그들은 티벳이 항상 그래 왔으며 권리에 의해 이제 독립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주장 역시 똑같이 확고하다 :
티벳은 몽골이 통치하던 시기에 중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중국의 일부로서의 티벳이라는 상황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이 두 주장은 티벳 역사에서 서로 대립하고 있다. 한 번도 외세에 의해 통치당한 일이 없다고 본다. 이 티벳인들은 13세기와 14세기 원 왕조의 몽고 통치차와,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청 왕조의 만주 지배자에게 복종한 듯 보이는 외양이, 대부분 원·청 황제와 티벳의 최고 지도자 라마 사이의 개인적 관계를 근대 서양이 오해한 것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 관점에서, 라마는 티벳의 독립 상태에 대한 어떤 굴복도 없이, 단지 황제들의 정신적인 스승으로서 봉사했을 뿐이다. 서양의 비평가들은 중국이 여러 국가가 통일된 상태로 있었던 수 천 년의 역사를 이해하지 않고 있다. 그 모든 국가는 다 중국이다. 중국에 정복자로 들어온 몽골 민족은 중국인이라 주장하고, 그들의 티벳 통치는 중국의 통치라 주장한다. 주장은 간단히 반박된다. 행정기록과 왕조의 역사서는 몽고와 만주 제국의 통치 구조를 명시하고 있다. 이것은 티벳이 원 청의 통치자들의 의해 만들어진 규칙과 법, 결정의 대상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티벳은 이 두 시기 사이에 독립국이 아니었다.
18세기 말 베이징으로 호출된 티벳 각료 중 하나는, 그의 회고록에서 스스로를 명확히 만주 황제의 신하로서 묘사하고 있다. 것은 아니었다. 몽골과 만주에 대한 티벳의 복종을 보여주는 그 문서는, 또한 그 사이에 끼어 있는 명 왕조(1368년부터 1644년까지 중국을 지배한)가 티벳을 통치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3세기부터 줄곧 중국의 통치권이 깨지지 않은 채 유지되었다는 중국의 주장에는 문제가 있다.티벳이 13세기에 중국의 일부가 되었다는 인식은 매우 최근의 해석이다. 20세기 초반, 중국의 작가들은 일반적으로 티벳의 합병을 18세기로 잡고 있었다.
그들은 청 왕조 지배하의 티벳의 상황을, 국가의 필수적인 일부로서가 아니라 "봉건적 속국" 을 의미하는 단어를 써서 묘사하고 있다. 티벳이 몽고 제국과 만주 제국 내부에서 그러한 것으로 통치되었기 때문이다. 1911년 청 왕조가 멸망했을 때, 티벳은 다시 한 번 독립국이 되었다. 자치구라 불리는 곳을 통제하지 않았다. 1951년까지 달라이 라마의 정부만이 그 땅을 통치했다. 교묘한 언어적 속임수를 채택했다. 사실 "중국"의 여러 민족들 중 하나인 "한"이, 중국 민족들을 의미하는 유일한 것이라는 주장은, 이제 확고하다.
이는 20세기 중국의 정체성을 만들어 낸 사람들의 신중한 결정이었다. (소비에트 연방에 속해 있던 민족들을 위해 "소비에트"라는 정치적인 용어를 사용하기로 한 러시아의 결정과 대조적이다.) 군대가 진군해서 그렇게 만들기 전까지, "중국"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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