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2008. 7. 23. 17:5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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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리라.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부활, 재생은 따분한 것이다

늘 변화하는 그 삶

항상하지 않는 일생, 즉 無常적 삶. 이래서 살 만한 것이 바로 이땅이 아닐까-

*반딧불의 불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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