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2009. 4. 22. 09:5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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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에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니라

살아야 할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록 무심하고 뚝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

마음의 버팀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당신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 사람

바로 당신의 남편과 아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