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왔다가 빌려 쓰고 가는 인생
2009. 4. 29. 11:3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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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왔다가 빌려 쓰고 가는 인생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나 자신마저도 놓아버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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