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 里 가는 길/ 心 湖
2009. 6. 17. 10:0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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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가는 길
梅 里, 낙동강 옆 작은 동네 복제 형님 살았던 조용한 동네 시원스런 강바람 속삭이던 곳 바다를 사랑하는 나에게 강은 그리움을 주었고 정겨움을 주었다 낙동강 옆 작은 동네 梅 里 형님, 하늘로 간지도 벌써 여러 해 사람 좋던 경상도 사람 누가 부르기라도 한 것인지 훌쩍 하늘로 가버린 사람 핏덩이 아들놈 얼굴도 못 본 채 먼 하늘로 가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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