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업(口業)-자비(慈悲)의 표현방법

2009. 6. 21. 22: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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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업(口業)
남의 결점만 보는 것은
자신의 약함을 덮으려고 하는 경우와 
자신을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오만입니다. 
인간은 때로 이웃을 비난함으로써 
그를 손상시키는 과실을 범합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을 위안받는다는 착각과
남이 아파함으로 반사이익을 얻는다는 
어리석음을 범하기 쉽습니다. 
남의 허물을 알더라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맙시다.
남의 결점을 듣더라도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러보내 잊어버립시다. 
남이 이웃을 악담하거든 못하게 합시다. 
악담 못하여 파멸된 사람은 없고, 
남을 비방하지 못하여 병이 난 사람 없고,
남의 허물을 남에게 전함으로 
나에게 이익이 되지못하며,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지못합니다.
허물을 감춰 주고 장점을 말하는 것은 
자비(慈悲)의 표현이며 
그것은 이웃의 사랑을 얻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허물은 남에게 지적받으면 
기분이 좋지 못하므로  
스스로 알려지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18세기에 건축한 바로크풍의 성안드레아 러시아 정교회 

    -수도 키예프의 외곽지대 

    -민속 박물관의 옛 목조 정교회

    -민속역사 박물관 우크라이나 전통 가옥

    우크라이나 전통 농민 복장의 젊은이들


    민속박물관의 풍차群

    -세계문화 유산 뻬쩨르스카 대수도원


    뻬쩨르스카 수도원의 높이 96,5m 대종루

    -우스펜스키 대성당

    -트라페즈나 정교회


    -성 미하일 대성당

    -크발린스키 기마상과 맞은 편 성 미하일 대성당

    세계문화유산, 11세기에 건립된  성소피아 대성당

    현존하는 最古의 비잔틴 양식의 성소피아 성당, 그러나 17세기 후반
    재건축하면서 겉모양은 우크라이나 바로크 양식으로 바뀌었다.

    5세기 말 키예프를 건설한 3형제와 누이의 동상

    승리의 여신상이 있는 독립광장

    독립광장 주변의 아파트 단지


    (Alexander Ivan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