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는일...♧

2009. 8. 25. 21: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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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는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코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것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해 봅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고,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Discovery에서 선정한 Best European Castles
 
 
원래의 이름은 리스본성이었다.
14세기 스페인의 침공으로 함락되기전까지는 king joao 의 성으로 사용되던
포르투칼의 왕궁이었다.
 
바다를 바다보는 바위위에 지어진 성은 1775년 대규모의 지진으로 폐허화 되다시피 하여 군사들의 요새로 사용되거나 교도소, 심지어는 노예들의 합숙소로도 이용되기도 하였다.
 
20세기에 이르러 포르투칼 정부의 복원사업으로 복원되어 지금은 포르투칼의
관광명소로 사용되고 있다.
 

 
프라하에 위치한 이 성은 역사를 이어오면서 체코인의 정신적인 장소이자
자부심이었다. 1700년대의 대대적인 건축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무려
900년간에 걸쳐 완성된 성이라고 하니 놀랄만하다.
매일 정오에 교대되는 정비원의 행사가 볼거리로 제공되며
동유럽의 보석이라고 불리워지는 성이다.
 
 
 
8. Brodick Castle (Isle of Arran, Scotland)
해밀튼 백작이 바이킹 해적을 견제하기 위한 요새로 건축되었다.
 
수세기에 걸쳐 이곳은 해밀튼의 가족에 의하여 보수되고 개축되었으나
1957년 해밀튼의 마지막 후손이 이곳을 떠나면서 이곳은 16세기의 성으로
돌아갈수 있었고 관광지로 개발이 되었다.
 
중세의 가구와 그림, 그리고 집기세트. 화려한 응접실의 장식과 고색창연한 건축물에서 느낄수 있는 정서는 시간의
흐름을 잊게해주는 장소로 유명하다.
 


 
 
7. Chambord Castle (Loire Valley, France)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기억되어진다는 챔버드 캐슬.
프랑스 루이14세의 성으로 사용되었고,레오나르드 다빈치와 몰리에르의
영혼이 살아 숨쉬기도 하는곳이다.
 
1200마리의 말을 사육하기 위하여 440개의 마방에 365개의 난로를 갖추었다는
내용만을 보더라도 이곳의 위용과 규모를 알수 있어 보인다.
 
호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치장한 이곳은 2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유명.
 
 
6. Neuschwanstein Castle (Near Munich, Germany)
또한 놀이동산으로 유명한 디즈니렌드의 모델이 되는곳도 또한 이곳이다.
 
1869년에 건축되어진 이성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성의 하나로 불리워지고,
건축당시부터 유럽의 고성건축의 기본 으로 삼기위하여
수많은 건축가와 기술가가 동원되었다.
 
건축물의 훼손없이 지금까지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Pollat River Gorge의 아름다움을

 
 
 
5. Lincoln Castle (Lincolnshire, England)
1068년에 지어진 링컨성은 영국의 역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장소이다.
한때 자신의 성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1787년부터 1878까지는 링컨셔의 형무소로도 사용된 링컨성은
19세기에 두개의 탑과 천문대가 증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4. Glamis Castle (Glamis, Scotland)
15세기에 만들어진 그라미스성은 스코틀랜드에서 유령의 성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멕베스의 던컨과 킹 말콤2세가 이곳에서 살해당했고,
그들의 유령이 나타난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세에는 일몰이후에는 이곳에서 밤을 세우는것을 꺼려하였고,
그러한 두려움을 견뎌낸 전사에겐 용사라고 불러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하지만 성이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움과 주변경관은
 



 
3. Mont Saint Michel (Near Normandy, France)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던 프랑스의 노르망디해변에서
100킬로미터쯤 떨어진곳에 위치한 세인트미첼 성은 바위위에 지어진것으로
중세 건축학의 보물로 칭해지고 있다.
 
프랑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인중에 하나인 미첼(미쉘)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성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아름답다고 정평이 나있으며 지금도 기독교인들의 순례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2. Frankenstein Castle (Darmstadt, Germany)
1814년 소설가 메리 셸리는 독일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켄슈타인 백작이라는
소설을 발표한다. 그러나 소설 이전에 독일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위하여 공동묘지를 파헤쳐 시체의 일부를
자신의 신체에 결합하는 과정에서 괴물로 변하고 말았다는
프랑켄슈타인의 전설은 이 성에서 부터 전래된 것이다.
 


 
 
1. Leeds Castle. (England kent)
Lord conway 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성" 이라고 Leeds Castle을  말하면서
이것을 확인하는 한가지 방법은 스스로 성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방문객들은 고가구와 그림등이 전시되어 있는것을 관람할수 있으며 골프코스와
절묘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