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꿈을 꾼다 / 김경빈

2009. 9. 21. 09:2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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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꿈을 꾼다 / 김경빈 

 


 
난 날마다 꿈을 꾼다.
 
때로 현실도 꿈인양
 
꿈도 현실인양
 


 
내 삶의 꿈속 주인공은
 
향상 너와나
 
때로 자전거를 타고 달나라까지 가는 상상속에서의
 

행복은 삶을 다 가진 듯한 보름달 같은 포만감이다. 

 

 

보름달 속에서는 많은것이 담겨진다.

 

내가 보는 눈에 차이 만큼이나 볼수있다.

 

 

 

 

꿈이 없는사람

 

상상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겐

 

가질수 없는 행복이다.

 

 

 

세상의 모든것이 이렇게 꿈꾸는 동안에

 

아름다움으로 채워진다.

 

 

다툼도 없을 일이다.

 

못나고 잘난 것도 없을 일이다.

 

그저 다 꿈꾸는 동안에는 평온하게 흘러간다.

 

 

 

 

 

 아픔이 많은 그대여

 

슬픔이 많은 그대여

 

 

 

 

나의 꿈속으로 와..

 

나처럼 상상속에서 꿈을 펼쳐 가는거야..

 

 

 

 

누구도 탓 하지 말고

 

누구도 원망 하지 말고

 

 가슴속에 담아둔 못난 마음은 이제 버리려므나

 

 

 

나의 꿈속으로 오는길은

 

무의 세계야

 

그래야만 가볍게 날아 다닐수가 있지

 

 

 

그래야만 다시 채울수가 있지

 

날아 다니면서

 

보고 느낀것 다시 채우는거야

 

 

 

 

 

이제 너와나 만의 세상이 온거지

 

나와 너가 다시 하나가 되고 싶어하던 그날부터 

 

 

이 보름달에 우리 소원 하나만 빌어보자

 

아주 소박한 꿈의 이야기를..

 

 

사랑으로 펼쳐 가자고

 

사랑으로 배워 가자고

 

사랑으로 가득 채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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