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좋지 않은 것

2009. 10. 14. 22: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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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것, 좋지 않은 것

 

좋은 것은

당연히 좋은 것이다.

 

그러나 좋기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해 무지에 빠진다.

 

좋은 것은 감각적 욕망을 일으켜서

좋지 않은 것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래서 좋은 것도

알아차릴 대상이다.

 

좋지 않은 것은

당연히 좋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좋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려서 지혜가 생긴다.

 

좋지 않은 것은 고통을 주지만

좋은 것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래서 좋지 않은 것도

알아차릴 대상이다.

 

위빠사나 수행은

모든 것이 알아차릴 대상이다.

 

실행의 중요성

 

 

 

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道)다.

 

성실해지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도다.

 

그 성실을 얻는 데에는 다섯 가지 덕목이 있다.



첫째 널리 배우는 것(博學),


둘째 자세히 묻는 것(審問),


셋째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愼思),


넷째 분명하게 판별하는 것(明辯),


다섯째 독실하게 행하는 것(篤行)이다.

 



박학(博學), 심문(審問), 신사(愼思), 명변(明辯)으로써

 

일단 한편의 지식은 얻을 수가 있으나


얻은 것을 실행(篤行)해야 비로소 자기가 터득한 학문이라 할 수가 있다.



-중용(中庸)-



* 경영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 분명한데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1%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행은 기계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들고 어렵고 지루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좋은사람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