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6. 21:3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이고,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다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나를 칭찬만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꾸짖어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하는 사람이다. "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의 잘못을 보고 자신을 반성할 수 있다. "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별있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
사랑해서 믿음이 커 지는게 아니고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기에 사랑이 커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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