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아이]스님이 지나가자

2009. 12. 25. 20:38일반/금융·경제·사회

728x90

[교회다니는 아이]스님이 지나가자

"야! 저기 사탄이 지나간다!" 

정신건강에 백해무익한 반이성, 반민족 미신,

기독교

일부가 그렇다는 궤변은 이제 그만...  

  (gi9016님)

과 얼마전 개독교인들이 불교 망해라는 집회를 가졌다고 한다

그러더니 그저께인가는 사찰 70개가 무너지라는 기독교인의 벽보 게시판

사진이 여기 네이브에 올라왔다

 

문득 생각나는 10년 전 쯤의 기억,
 

불교신자인 내가 한 스님과 길을 가고 있는데 느닷 없이 뒤에서

사탄이 간다 라고 외치는게 아닌가

돌아보니 아이들 노는 놀이터였고 고만고만한 꼬마들이 동행인 스님을 향해

사탄아 물러가라 고함을 질렀다

당혹감과 함께 화가 났지만

우선 사람들의 시선에 챙피함을 참을수 없어 종종걸음으로 자리를 하고 보았다

 

철모르는 아이들이 무얼 알아서 그럴리 만무하고 분명 어른들이 가르치고 시켜서 한 짓일진데,

아이들의 마음 속에 미움과 증오를 가르치는 종교와 어른들이 대체 온전하다고 볼수 있을 것인가

 

불교신자이지만 꼬마때는 교회에가서 사탕과 떡도 얻어먹고 나쁘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었던 내가

기독교를 조금씩  싫어하게 된 것은 소위 미션계통 학교를 다니면서 부터였다

예배인가 교리인가는 무조건 참석하고 배워야 점수가 나왔고

불교비난은 왜 그리도 해대던지....,

*기독교인들의 불교비난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다

  정확한 이해없이 깍아내릴려는 목적으로 폄하하고 봄,

 

정작 성인이 되어서는 참으로 싫어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무례함에서 비롯한다

사찰 앞에 와서 찬송가를 소리 높여 부르고 마애불상에다

붉은 페인트로 십자가를 그리기도 하고....,

 

이들이 단군상 건립을 결사 반대하고 파괴까지 불사하는 만행에 충격을 받아

기독교리를 였보게 되었는데, 

교리구조상 타종교와 양립병행할수 없는 결함을 지닌 종교이며

아울러 민족사관의 건립에 해로운 종교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다

다시 말해 기독교는 타 종교를 없애 버려야 뿌리를 내리고 번성할수 있는 종교이며 

나아가 가족과 민족 보다 신앙을 우선시하는 종교라

단군상의 건립을 결사반대할수 밖에 없더라는 것이다

 

민족사관의 정립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종교가 과연 올바른 사상과 철학을 가진 종교인가

의문이 아닐수 없다

이들은 참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 먹으며 조상의 뿌리 까지도

헌신짝 취급하는 못할짓이 없는 자들인 것이다

 

황사영이 백서 사건을 아시는가?

군대를 보내 조선을 제압(망하게)하고 핍박받는 천주교인을 구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려다 들킨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해짐

 

이러한 가치가 전도된 사고방식은 시대가 달라졌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의 작태는 한살 더 먹어 똥싼다고 갈수록 양양이라는 것,

단군상 건립을 결사반대하던 그 무렵

이들은 초중고교  국정교과서에 침투하여 종교관계서술에서

불교적인것은 모조리 빼 버리고 기독교 전도서화를 획책하고 있으며

대학국민윤리 교과서에서는 단군신화를 윤색(삭제) 기독교식

창조신화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전주에 불과했다

현 시점에서 바라다 본 기독교는 종교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국민의 정신건강에 해로운 해충 같은 종교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

점잖은 권사님,
TV보다 해맑게 웃는 동자스님들이 나오자
"저놈의 마귀. 사탄새끼들..."
 -이런 저주적 발언에
심적으로 동조하는 기독교인이 94%이상...
한국 기독교 심각한 정신분열적 상태....-

 
((첫날처럼님))

리 교회에 사람 좋은 권사님 한 분이 계십니다...

티브이를 같이 보다가,

부처님 오신 날 즈음해서 아기 스님(동자스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러고,

우리 어머니도 그러고

"아이고 귀여워라" 그러고 있는데, 옆에서 그 권사님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 저 마귀 새끼들..."

 

원래 나쁜 분도 아니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그 분을 보면서 적잖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자기 내면의 솔직한 감정 - 그 누가 봐도 그 애기들 너무 귀여웠습求?- 조차도 종교라는

"강박관념"이 억압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종교란 것이 인간 심성까지도 파괴하려드는 모습...

기독교의 큰 문제입니다...  
 
@@@@@@@@@@@@@@한소리@@@@@@@@@@@@@@@
유치하고 어리석은
유일신 신앙은
반드시
인격파탄배타, 독선정보가 저장된
뇌신경 세포 회로의 이상증후군을 동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 사상에 빠진 자는
반드시
강약의 차이에 따라
인격파탄배타, 독선적정신분열증 앓게 된다.

'이 세상에
 아빠는 우리 아빠만 아빠다?'


가장
지독한 감옥......
가장
괴로운 번뇌......

이것이 참자아의 사망.....!






      크리스마스의 이브

          성재 서상민 착하지 아니하면 선물을 받지 못한다. 착한 까닭에서 선물을 받는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 선을 심으면 선이 나오고 악을 심으면 악이 나오는 법 미우나 고우나 선물은 받는다. 그러나 선물내용이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해라. 받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되돌려 주어라. 되돌려 주지 않으면 아니되는 일을 맞는다. 주는 것은 공득을 쌓는 법이지만 받는 것은 공득을 입는 일이다. 받는 일에만 메달려서는 아니된다.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 산타에게서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면 오늘 스스로 산타가 되어 받은 것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어 주는 법에서 부자되는 법이 숨어 있는 줄 안다면 곧 부자되리라.


출처 : 개종/ 불자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 sut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