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비비면 장수한다
2010. 1. 3. 09:37ㆍ일반/노인·의료·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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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 고 혈 압 -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 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재 서상민
변한 것이 없다고 해서
변하지 아니한다면 아니됩니다.
변하지 아니하려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변함은 변심이 아닙니다.
지난 날의 못난 모습들을
되풀이 하지 말아달라는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변심은 아니됩니다.
변심은 기존의 틀을 둘로 나누고
또 다른 것을 추구하는
이중성입니다.
이중성은 나쁜 것입니다.
하나인 것처럼
위장하고
실제는 둘인 것을 말합니다.
새날은 밝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과거로 미래로
보내는 것을 삼가야 하고
새날을 온전히 가져야 합니다.
새날에는 새사람이 전부입니다.
과거로부터 계속 이어 온
관계라고 할지라도
새날에는 새로운 관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세상살이
인생살이
하루살이
엄격히 구분되는 것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세상살이에는 나 자신이 존재하지
아니해도 잘 돌아는 날들이지만
인생살이는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입니다.
하루살이는 세상살이와 인생살이를 구분하는 날입니다.
세상살이는 급한 자리가 전부이지만
인생살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하루살이는 급한 자리와 중요한 자리를 구분하는 날이고
급한 자리는 대리행위가 가능합니다.
타성과 다양성
편력등으로
급한 자리에 머물러 있었던 과거의 시간을
반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성은 자성이 아닙니다.
다양성을 꼭 추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편력은 나쁜 것입니다.
자성을 보듬고 억지와 엄살은 멀리해야 합니다.
걱정은 자신을 해치는 적임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마음은 안정을 유지하면서 넉넉하게 가져야 하고
생각은 단순하지만 짧고 깊게해야 합니다.
행동은 느리지만 정확하게 표적에 접근합니다.
삶의 전문가는
생활을 단순화 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삶의 기술자는
실리추구를 우순적으로 추구합니다.
허상과 실상을
구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언어의 소통에서도
허상과 실상이 나타납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어떤 약속도 가능한 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인연 만들기를 단호히 사절하고
생활을 단순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사람을 따르고
사람에게 의지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사람을 따른 탓과 음식을 좋아 한 탓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49년동안 설을 하셨는데도
설한 바가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물며 법에 조차도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유위의 조작을 따르다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지난 날에는
자신이 자기에게 속았던 일이 많았습니다.
지난 날에는
자신이 자기의 길을 몰라서 길을 잃고 헤매였습니다.
밖에서 억지를 부리며 쉽게 다가오는 경계가
타성입니다.
밖에서 날마다 나타나는 경계가
다양성입니다.
안에서 숨어 있으면서 쉽게 고개를 내미는 경계가
편력입니다.
안에서 자물통으로 잠겨 있어서 밖으로 못나오는 경계가
자성입니다.
타성을 따르다 낭패 보시지 마시고
다양성을 쫒아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편력을 추구하다 진실을 잃지 마시고
자성으로 자신을 밝고 맑고 아릅답게 가꾸시기 바랍니다.
행위 속에서
허상과 실상이 즉시 나타납니다.
행위 속에서
곧 깨달음을 얻고 밝은 길로 나아 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각을 전환하고
새 사람의 모습을 갖추어 봅니다.
새날에는 새 사람입니다.
성재 서상민
변한 것이 없다고 해서
변하지 아니한다면 아니됩니다.
변하지 아니하려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변함은 변심이 아닙니다.
지난 날의 못난 모습들을
되풀이 하지 말아달라는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변심은 아니됩니다.
변심은 기존의 틀을 둘로 나누고
또 다른 것을 추구하는
이중성입니다.
이중성은 나쁜 것입니다.
하나인 것처럼
위장하고
실제는 둘인 것을 말합니다.
새날은 밝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과거로 미래로
보내는 것을 삼가야 하고
새날을 온전히 가져야 합니다.
새날에는 새사람이 전부입니다.
과거로부터 계속 이어 온
관계라고 할지라도
새날에는 새로운 관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세상살이
인생살이
하루살이
엄격히 구분되는 것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세상살이에는 나 자신이 존재하지
아니해도 잘 돌아는 날들이지만
인생살이는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입니다.
하루살이는 세상살이와 인생살이를 구분하는 날입니다.
세상살이는 급한 자리가 전부이지만
인생살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하루살이는 급한 자리와 중요한 자리를 구분하는 날이고
급한 자리는 대리행위가 가능합니다.
타성과 다양성
편력등으로
급한 자리에 머물러 있었던 과거의 시간을
반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성은 자성이 아닙니다.
다양성을 꼭 추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편력은 나쁜 것입니다.
자성을 보듬고 억지와 엄살은 멀리해야 합니다.
걱정은 자신을 해치는 적임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마음은 안정을 유지하면서 넉넉하게 가져야 하고
생각은 단순하지만 짧고 깊게해야 합니다.
행동은 느리지만 정확하게 표적에 접근합니다.
삶의 전문가는
생활을 단순화 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삶의 기술자는
실리추구를 우순적으로 추구합니다.
허상과 실상을
구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언어의 소통에서도
허상과 실상이 나타납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지만
어떤 약속도 가능한 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로운 인연 만들기를 단호히 사절하고
생활을 단순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사람을 따르고
사람에게 의지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모든 병의 근원은
사람을 따른 탓과 음식을 좋아 한 탓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49년동안 설을 하셨는데도
설한 바가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물며 법에 조차도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유위의 조작을 따르다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지난 날에는
자신이 자기에게 속았던 일이 많았습니다.
지난 날에는
자신이 자기의 길을 몰라서 길을 잃고 헤매였습니다.
밖에서 억지를 부리며 쉽게 다가오는 경계가
타성입니다.
밖에서 날마다 나타나는 경계가
다양성입니다.
안에서 숨어 있으면서 쉽게 고개를 내미는 경계가
편력입니다.
안에서 자물통으로 잠겨 있어서 밖으로 못나오는 경계가
자성입니다.
타성을 따르다 낭패 보시지 마시고
다양성을 쫒아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편력을 추구하다 진실을 잃지 마시고
자성으로 자신을 밝고 맑고 아릅답게 가꾸시기 바랍니다.
행위 속에서
허상과 실상이 즉시 나타납니다.
행위 속에서
곧 깨달음을 얻고 밝은 길로 나아 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각을 전환하고
새 사람의 모습을 갖추어 봅니다.
새날에는 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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