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 집니다/정목스님

2010. 2. 17. 21:3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728x90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 집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성격과 생활양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들은 늘 미소를 띠고 재치있는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에는 마음이 훤해지고 세상일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러나 어둡고 비관적이며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사람을 만나면 왠지 같이 있기가 싫어 집니다. 우리 마음은 선택권이 있어서 긍정적이 될수도 있고 부정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지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이 행복해 질수는 없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일종에 습관인데 그런 습관은 빨리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의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타인을 만나거나 어떤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고통과 갈등을 겪게 되지요.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닥쳤을때 그것을 고통스러운 일로 여기는 습관은 삶을 지치게 만듭니다. 어려움과 마주치면 그 순간을 마음을 다잡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 습관을 길러 보십시요. 세상이 달라 집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습관이 길러지면 마음은 해방과 자유를 느끼게 되지요. 마음하나 바꿈으로써 삶이 달라 지는 것입니다. ㅡ 정목스님의 "마음밖으로 걸어가라" 중에서 ㅡ
          북극에 사는 한국 또순이들

  

훼어뱅크라는 도시는 알라스카에 있으며 북위65도에 위치하는 북극에 자리

잡고 있다. 알라스카 주도(主都) Juneau(주노)에서 훼어뱅크(Fairbanks)

까지 육로(陸路)를 이용하여 자동차로 갈 작정이라면 3일 걸리며 앤커리지

(Anchorage) 에서도 360마일에 달하는  멀고 먼 곳이다.


훼어뱅크(Fairbanks) 라고 하는 도시는 북극권에 속하며

지구상에서 자동차로

 갈수 있는 최북단에 위치하는 도시다.

 

도시 주민 3만 명 중에서 한국인은 무려 1천명이 거주한다.

모텔.  식당. 무역. 운송. 자동차 정비업소. 학원 기타 업에 종사 한다.


더 북쪽에 에스키모들이 사는 바로우(Barrow)의 교통수단은 수상 비행기나

개썰매에 의지하는 마을에도 한국인의 불타는 상혼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베링 해안 도시 놈(Nome) 은 오지

중에 오지인데 이곳에서도 악착같은 한국인의 삶은 이어진다.


윌리엄 사운드만 바다를 넘어

파이프라인의 종착지 발데즈(Valdez)만(灣)의

적막한 물새만 나는 곳에 모텔을 운영하여 단단한 기반을 잡은 한인은 두

사람씩이나 있다.


어부들의 전진기지 호머(Homer)와

알류샨 열도(Aleutian Range)에 붙어있는

외로운 섬 코디액(Kodiak)에도 한국인의 눈동자가 오늘도 빛나고 있다.

 

이들의 피나는 노력과 눈물이 바로 국력이다.


알라스카에서는 주정부에서 돈이 남아

작년에는 남녀노소 연령 불문하고 주민

한 사람에 2천69 불씩 나눠줬고 금년에는 1천305 불씩 나눠줬다.


Glacier Sound INN

210-Egan Dr. Valdez Alaska 99686

1-907-835-4485.  Mr. Myung Won


Comport INN

Fairbanks. Alaska  1-907-479-8080  사장 Mr. Han

 

 
 

 

 케치칸에서 금광과 빙산을 찾아 떠나는 관광 열차

 


 휴계소에서 잠시 쉬여가는데 무척 추운 화장실


 


 500리길에 사람 흔적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외로운 길............

 

 

 눈 폭풍이 몰아치다  10분 전에 갑자기 적막해 지는 알라스카 툰드라 지대

 

그래도 길과 사인만은 확실하다.


 


 

눈 밑으로 흐르는 맑은 정수계곡

 

 


고상돈 산악인이 무처있는 타키나 만년설

 

 


 

빙산이 무너지는 그레시얼 만년설

 

 

 

유람선 타고 들어가서 빙산 체험 현장

 

 

 

 호모 어촌의 아침 풍경

 

 


 

한국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어선 기항지


 

 

 Kodiak(코디악) 어촌 전진기지. 이곳에서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잇다.

 



조용한 발데즈 시가 풍경


열심히 금을 캐는 한국인 관광객


 

 

 겨울을 준비하는 개 설매


 



 둔트라 게곡을 지나 나타나는 말꼬리 폭포

 


 손님 맞이 준비하는 광산 종업원


 

 

  훼어뱅크 시내에 있는 노천온천

 

 

   실내 온천

 


훼어뱅크 북극에서 한국인 또순이들이 운영하는 콤포트 인 모텔


 


  한국인 소유 모텔

 


 발데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모텔


 


 한국인 소유 모텔


 


  손님 접대에 여념이 없는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모텔 현 사장


 


 사금 채취장으로 향하는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관광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