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예배하는 공덕/업보차별경

2010. 2. 22. 19:3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업보차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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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예배하는 공덕

 

 

업보차별경』에서는 부처님께 절하고 예배하고 공경하면

다음과 같은 열 가지 공덕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첫째는 32호상과 80종호를 구족한 묘색신妙色身을 얻게 되어,

부처님을 닮은 아름다운 몸매와 상호를 갖춘다고 한다.

거룩하신 부처님을 우러르고 간절하게 절하다 보면

저절로 마음속에 부처님의 모습을 그리게 되어,

마음 따라 육신 또한 부처님을 닮은 청아한 용모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둘째는 말을 하면 사람들이 모두 믿게 되어

모든 이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진실한 사람이 된다고 한다.

부처님께 예배하며 늘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기 때문에

구업이 청정해지고 진실된 말을 하게 되어

다른 이들이 그 사람을 믿고 따르게 되는 것이다.

 

셋째는 모든 두려움이 소멸된다고 한다.

예불하는 이는 언제나 부처님을 마음속으로 그리기 때문에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부처님을 닮은 평온한 마음 상태를 가진다.

번뇌와 공포로부터 벗어나신 부처님을 마음속에 그리게 되면

자연히 내 안의 번뇌와 공포 또한 없어진다는 것이다.

 

넷째는 부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며 지켜주신다고 한다.

부처님께 귀의하고 실답게 믿어 예배하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그 사람과 늘 함께하며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다섯째는 크게 위의를 갖추게 되어

청아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부처님의 모습을 갖춘다고 한다.

예불하는 이는 언제나 단정한 복장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간절히 예배하기 때문에

내면의 경건함과 성스러움이 밖으로 표출되어

점차 거룩한 성자의 모습과 행동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앞의 첫 번째가 거룩한 육신의 몸매를 말한다면,

여기서 위의는 몸에서 풍겨 나오는 거룩한 행을 말한다.

 

여섯째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잘 화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주위로 모여들게 된다고 한다.

예불하는 이는 부처님의 덕상을 우러르고 사모하여 늘 착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하며, 나쁜 마음을 멀리하여

착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갖추기 때문에

주위에는 언제나 착한 벗善友들이 모여들게 마련인 것이다.

 

일곱째는 모든 하늘 사람들天神의 사랑과 공경을 받게 된다고 한다.

예불하는 이의 간절하고 지극한 마음은 하늘의 신들까지 감동시켜

법을 수호하는 호법 선신들은 이러한 예불자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삿된 마장이 범접하지 못하도록 잘 옹호하고 지켜준다는 것이다.

 

여덟째는 큰 복과 덕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예불하는 이가 삼보를 굳게 믿고 지극한 정성으로 예배드림으로써

얻게 되는 복덕은 참으로 헤아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예불하는 그 마음이 그대로 덕이 되고 복이 되는 것이다.

 

아홉째는 죽은 뒤에는 부처님께서 계신 극락세계에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예불하는 이가 아직은 수행력이 부족하여 금생에서 열반을 얻지 못하더라도

이 사람은 절을 하고 예불한 공덕으로 인해

죽고 나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열째는 마침내 깨달음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절과 예불을 통해 마침내는 깨달음의 열반에 이를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을 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절을 하고 예배하는 가장 기초적인 행동 하나에도

많은 의미와 공덕이 담겨 있다.

불교 수행은 멀리 있는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경건하고 바른 절 일배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RANK1_IMG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는
끝이라도 아깝지 않을
내 모든 것 다
담은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오직 한 사람..

 

      당신에게만 ...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 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람이 가질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수는 있다.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감동시키는 재미를 맛보게 하라.
정열을 가질것.
정열 없이 위대한일이 이룩된적은 없다.
적극적인 사람이 되라.
적극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소극적인 사람은 거부감을 준다.
상대방에게 말을 잘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줌으로써
그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남의 흉을 보는 경우
그 대상이 되는 사람보다
흉을 보는 사람의 가치가 더 떨어진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도록 하라.
대화할 때는 그 사람의 이름을 자주 사용하라.
상대에게 쾌활함을 전달하라.
의견차이는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의견 차이는
공손한 태도로 대하면 해결될수 있다.
어떤 사람을 놀리고 싶은 생각이 들때는
자신이 놀림을 당할 경우를 생각하라.
사람들을 상대할 때는 참다운 관심을 표시하라.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에 관해 얘기할 기회를 주라.
미소를 짓는 데는 돈 한푼 안 들지만
미소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그것은 또 자신을 기분좋게 할 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사람을 기분좋게 해준다.
아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라. 
˝너희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모든인간 관계가 이 황금률에서 시작해 이 황금률로 끝난다.
- 리더스다이제스트 중에서 - 

Je Pense A Toi / Richard 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