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법정스님

2010. 5. 13. 20: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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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인간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자기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늙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면
그 인생이 초라하게 마련이다.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것은 젊음만이 아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한결같이 자신의 삶을 가꾸고 관리한다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
화사한 봄의 꽃도 좋지만,
늦가을 서리가 내릴 무렵에 피는
국화의 향기는 그 어느 꽃보다도 귀하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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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 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    ♧

     

     

     

    남의 말 듣는 세가지 법칙

    1. 말하는 것을 바르게 들을 줄 알것.

        2. 말하는 것의 이면을 들을 수 있을 것.

     3. 말하지 않은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늙되...

    낡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