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성불로 가는 사다리다/무불스님

2010. 5. 11. 19:3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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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은 성불로 가는 사다리다

 

 

성불 합시다.

부처님의 법.불법으로 살아 갑시다.

부처님다운 .부처님답게 살려고 노력 합시다.

 

부처님은 모든 중생을 이해하고 법다운 길로 인도 하시는 분이다.

끝없는 연민과 자비로 보살펴 주시는 분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공.의 도리에서 평등한 입장에서 만유 만사를 소통하시는 등불이다.

 

모든 생명을, 평등의 선상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가지신 광명 여래다.

넘어진 자을 부축하기도 하시지만, 스스로 일어나기를 권선 하는 조어 장부다.

 

자비란 물질로 도우는 일도 되지만 ....

진정한 자비는, 남의 마음을 다치지 않은,.. 말길이며 행동이다.

상불경 보살처럼,.. 상대를 누구나 부처님.이라고 부르는 실천 행을 말한다.

 

바른 믿음으로,...... 요행이나 신통을 바라는 것이 아닌 ...

스스로 안목을 높히는,.. 지혜를 얻어서 반야을 닦는 불자가 되자.

 

마음에 끓는 거품을 걷어내자..........

거품은 번뇌도 되지만,... 슬대없는 생각의 덩어리다.

거품을 걷어내고,.. 오릇이 남은것이 참 마음이다.

어린 아이처럼,... 해맑고 고운 마음이 불성이다.

 

어린 아이는 사람을 평가 하지 않은다.

잘생기고. 못생기고. 높은사람 천한사람을 분별하지 않은 다.

 

..........사람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가치는 ..........

남을 경시 하거나, 멸시 하지 않은 사람이다.

......남을 무시하면 .불지르는 사람이,....... 많아 지는 일이 생긴다.

그 말은 .남을 무시하면,.... 나의 집에 불을 지른다는 말이다.

 

남의 말을 무시하지 말고 경청 하여 주라.........

.......자식의 말도 의미 있게 들어 주어야지,...... 무시하면 거의가 빗나가게 되어진다.

 

무엇이 자비인가 ....?

남을 무시하지 않은 것이 자비이다.

 

즉심시불 (卽心是佛) 이다. 

지금있는 마음 그대로가 성불이다.

티끌.만큼의 오차나 분별심이 있으면 성불이 아니다.

.........차별없이 들어주는 경청이 보리심 이다.

 

항상 범행을 닦아서 보살도을 구하려 노력 하라.

혜공제일 수보리 존자는 ........

공.의 이치를 가장 잘아는 분으로 십대 제자중에 상수 제자다.

공.의 이치를 잘아는 분이 왜.상수제자 인가..........?

공.은 성불을 오르는 사다리와 같아서 이다.

 

복잡 다양한 삶의 일상 에서.......

공.으로 적용하고 공.으로 이해하면 막힐 일이 없다.

공.을 화두로 삼아 보라.....

 

우주법계. 삼라만상. 생사 거래가 ..

공.으로 와서 공.으로 돌아가는 이치를 알면,......... .태평성대가 이뤄지는 것이다.

 

색즉시공이요..공즉시색 .이다

 

 

                          [명상곡] 영혼의 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