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스님의 소신공양에 생각을 키우며

2010. 6. 2. 18:5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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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큰 스님의 소신공양

 

꽂꽂한 모습 흐트러짐 없는 표정 속에 모든 생명의 고귀함을 일깨우신 거룩한 스님

 

 

미국의 침공과 독재에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항거하시는 참 스님

 

 화마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진정한 아라한 틱쾅둑 스님

 

 

 

문수스님의 거룩하신 소신공양에 생각을 키우며,,,

 

 

1963년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 거리에서 틱쾅둑(Thich Quang Duc) 스님이

고딘 디 엠 정권의 압제에 항의하여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충격적인 사건 이후,

 

다른 스님 36분과 여신도 한 명으로 소신공양 이 확산되면서

독재정부와 미국의 베트남 침공에 대한 그들의 저항은,

온 국민에게 정의와 진실의 가치와 나라와 민족

사랑이라는 가르침이 된다.

 

이후 국민들은 일치단결하여,

쿠엔 반 티우 독재정권과 미국의 침략을 타파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상은 베트남 스님들의 소신공양이였습니다

그 스님분들은 그 뜨거운 화염속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태워

 

온국민과 지구촌의 빛이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문수스님역시

우리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심지삼아 스스로 조용히

 

경북 군위군 사직리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소신공양했습니다

그분의 마음을 감히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이나라와 정권에 불같은 열정과 한겨울 차가운 냇물의 냉철함으로

문수스님은 스스로 자신을 태우리라 마음 잡으셨을것입니다

 

평소에도 도반스님들과 우리불교의 자정문제와 그리고 나라의 걱정으로 '

온마음을 안타까이 여기셨다 하더이다

 

문수스님은 다잡아 마음의 결심을 하시고

스님주위를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져 한들

 

오직 청렴한 선방스님이니  주변정리도 간단하셨을것입니다

동문스님과 스승님들 그리고 전생의 가족들이

문수스님의 눈앞길에 밟혔을 것이지만

 

오로지 나라를 위한 그 한마음으로

굳건히 그리고 분연히 일어나셨을것입니다

 

 

정결하게 부처님앞에 엎드리어

나라와 중생을 위한 간곡한 생애 마지막 기도 를 올리시고

 

소란을 피한 고요한  마음으로 홀로 외로이

뚝방으로 찾아드시고

 

그 청정한 온몸에 불을 당겨

촛가 녹아내리듯 문수스님은

 

그렇게 조용히 염원하며

가셨을것입니다

 

혹자들은 스님이 무슨 자살이냐 하더이다

소신공양은 자살이 아닌 한마음을 만천하에 공양하는것입니다

 

문수스님의 이런 거룩한 행위가 자살이라면

우리 일본놈들의 압박때에 윤봉길의사님 역시 자살이라고 할것입니다

 

문수스님이나 윤봉길의사 나 똑같이 그 고귀한 목숨을

이 대한민국을 위해 초개처럼 던지셨던것입니다

 

우리 우바이님들이 집안에서 기름질을 하다 몸의 어디한군데 기름이 튀겼을때

물집이 잡히면 골수까지 파고드는 뜨거움에 화들짝 거릴때를 생각해보십시요

 

문수스님은 온몸으로 그 시벌건 화기를 젖시셨습니다

고요한 새볔녁에 문수스님께 삼배 올리며

 

보디삿트와 ()()(),,,,,,,,

 

 

-옮겨온 글-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  

전세계 여성들의 선망의 표적 "코코 샤넬"의 슬픈 기억를  아십니까?
소녀의 첫사랑을 바쳐 사랑했던 한 남자는 가을 아침의 안개처럼

떠나버리고 홀로 딸아이를 키우던 그녀에게 찿아온 첫번째 시련은
아이의 병이었습니다
몽빠르나스 뒷거리 어느 이름없는 양재점에서 견습생으로 일하던

그녀에게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돈이 없었습니다 .

곧 죽을 것만 같은 아이를 바라보던 그녀는
일생에 단 한번

몸을 팔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파리의 밤거리를 나와 지나가는

사내에게  '나를 사세요' 라고 구걸했고 자신을 판 돈으로

아기 목숨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수치와 세상에 대한 분노를 가슴에 안고  
'기어이 성공하리라' 하늘에 맹세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노려움의 에너지 위에 자신의 꿈을 쌓아
패션과 향장에서 전세계톱 클래스의 사업을 일굽니다
'전설의 향수, 샤넬 넘버5'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크래식 패션룩'을

창시함으로써 그녀는 죽어서도 영원히 살아 있는

신화를 일구었습니다.

고통스런 상황 힘에 겨워 울고 싶은 상황이 없다면 우리에게

성취욕이 생길 수 없을 것입니다.
누구도 힘든 고비를 겪지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어쩌면 고난과 역경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것처럼 . . .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에서